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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의 눈꽃과 함께 한 강화지맥 산행

나정희 2013. 4. 8. 10:47

 

 

4월의 눈꽃과 함께 한

강화지맥 산행

 

 

정말 보기힘든 4월의 눈꽃과 더불어 오랜만에 광주의 산꾼들과 함께한 강화도 산행!

선배님들의 깊은 환대에 감사를 드립니다.

자주 함게 걸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 산행일시 : 2013년 04월 07일

# 산행코스 : 기술센타주차장 > 퇴모산 > 헐구산 > 고비고개 > 고려산

> 하점 > 봉천산 > 성덕산 > 벌악봉 > 평화전망대

# 산행거리 : 19.60km / 5시간34분(휴식32분 포함)

 

 

 

# 강화지맥 개요

 

강화도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이며,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가장 큰 섬으로, 최고점은 마니산(469m)이다.

원래는 3개의 섬이었으나 남쪽 강화만으로 간석지가 넓게 퍼지면서 연결된 것이다. 

 1973년 강화면에서 읍으로 승격되었고, 1995년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로 통합되었다. 본래는 김포반도와 연결되어 있었으나

오랜 침식작용에 의해 구릉성 섬으로 분리되었다가, 한강 · 임진강에서 유출되는 토사가 쌓이면서 다시 김포반도와 연결되었다.

 그후 염하가 한강에서 분류하여 김포와 강화사이에 해협을 이루면서 다시 섬으로 독립되었다.
 

 강화도에서 400m이상 되는 산이 고려산(436m), 혈구산(466m), 진강산(443m), 마니산(469m), 별립산(400m) 등이 있는데

 그 중에 혈구산이 강화도 중심에 솟아 있는 산이라고 할 수가 있다. 혈구산에서 남북으로 길게 산줄기가 뻗어 있는데

 북으로는 고비고개로 고도를 낮추다가 다시 솟구쳐 고려산을 빚어놓고 시루메산, 봉천산(291m), 성덕산(215m), 저담산(167m),

 별약봉(145m), 제적봉을 거쳐 한강에서 그 맥을 다하고, 남쪽으로는 퇴모산을 거쳐 덕정산으로 이어지는데 덕정산(325m)에서

 다시 두 갈래의 산줄기가 갈라진다.


 덕정산에서 남동쪽으로 뻗은 산줄기는 정족산(221m), 길상산(336m)을 거쳐 택이마을에서 강화만으로 가라앉는다.

 또 하나의 산줄기는 덕정산에서 남서쪽으로 뻗어 진강산을 거쳐 간척지로 고도를 낮추다가 다시 마니산을 거쳐

분오리마을앞 강화만에서  그 맥을 다하고 있다.

 

 강화도에서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산줄기 이름은 공식적인 이름은 아니지만 가칭 "강화지맥"이라고 이름을 붙혀 구간 종주를 할려고 한다.

 북쪽 끝에 있는 북성리마을에서 출발하여 별악봉, 저담산, 성덕산, 봉천산, 시루메산, 고려산, 혈구산, 퇴모산, 덕정산, 정족산, 길상산을 거쳐

택이마을까지 종주하게 된다.

 강화도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이며,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가장 큰 섬으로, 최고점은 마니산(469m)이다.

 원래는 3개의 섬이었으나 남쪽 강화만으로 간석지가 넓게 퍼지면서 연결된 것이다. 

 1973년 강화면에서 읍으로 승격되었고, 1995년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로 통합되었다.

 본래는 김포반도와 연결되어 있었으나 오랜 침식작용에 의해 구릉성 섬으로 분리되었다가,

한강 · 임진강에서 유출되는 토사가 쌓이면서 다시 김포반도와 연결되었다.

그후 염하가 한강에서 분류하여 김포와 강화사이에 해협을 이루면서 다시 섬으로 독립되었다.

 

 

 

 

 

 

오늘산행의 거리와 시간이다.

 

농업기술센타 주차장을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