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정희

●원정지 :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8,091m)’ 등정기 ▶원정루트 : 인천(4월6일) – 카트만두(4월7일) – 포카라(4월8일) – 디무아(4월8~9일) - 따토바니(1.235m) - 카라반1박(2,000m) – 카라반2박(2,780m) - 카라반3박(3,540m) - 안나푸르나베이스(4.190m) - 캠프1(5,100m) - 캠프2(5,700m) - 캠프3(6,500m) - 캠프4(7,400m) - 안나푸르나 정상(8,091m) - 캠프4 – 베이스 – 카트만두 – 인천 ▶안나푸르나 하늘 길을 따라 걷는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안나푸르나(8,091m) 북능 신 루트 길을 따라 산악인 김홍빈 대장과 ‘2018 안나푸르나 시민원정대’ 대원은 안나푸르나 등반길에 나선다. 나는 평범한 일상을 벗어나 히..

나의 청소년기 월출산은 작은 히말라야다. 고향 가까이 있어 친구들과 자주 찾았던 곳이다. 이동 중 전남 목포, 해남, 진도 등 일부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었다. 월출산도 기상상황에 따라 통제되지 않았을까? 다행이다. 한파와 이틀 전 쏟아진 폭설이 산행의 즐거움을 준다. 정상과 주능선은 화이트아웃 상태로 조망은 볼 수가 없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산했다.

태풍 '링링' 재난 방송으로 연기되었던 산악인 김홍빈 원정대 방송일정이 다시 잡혀 알려드립니다. 지난 방송에서 산악인 김홍빈(콜핑홍보이사) 대장을 이렇게 말한다. "인간의 위대함은 모험과 도전" 에 있으며 "삶은 처절할수록 더 아름답다." 절망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카라코람 발토르 빙하위에서...> 폭염속 생활의 활력이 시들어가는 한반도 와는 다르게 폭설속에서 치열한 사투를 벌이며 세계에서 가장 길고 험한 파키스탄 카라코람의 발토르 빙하를 KBS. 영상팀과 1달여동안 등반하고 왔다. 원정대는 아직도 가셔브롬1 등반중이다, 방송은 8,9월쯤 ..

<원정대 지급된 콜핑 제품> 2019 김홍빈 가셔브롬(8068m) 원정대 공식 후원사 아웃도어 (주)콜핑에서 원정에 필요한 물품 일체를 지원해 주었다. 대한민국 산악계의 수많은 지원과 해외 원정 등반의 후원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제품의 기술에 접목시켜 탄생된 아웃도어 최적화된 제품..

<평창 설상훈련> 희망.나눔 2019 김홍빈 가셔브롬1(8,068m) 원정대 훈련이 지난주 덕유산 이어, 평창 스키 슬러프에서 설상훈련이 있었다.원정대장 산악인 김홍빈((주)콜핑홍보이사)은 스키장 폐장 후, 원정대 설상훈련에 좋은조건의 훈련장이라고 한다. 함께 참석한 대원은 좀더 가까이 ..

<무등산 서석대> 희망.나눔 2019 김홍빈 가셔브롬(8068m) 원정대 훈련이 빛고을 광주 무등산 일원에서 있었다. 이번 산행은 원정대 팀워크 훈련으로 대원들 자신의 진취적 자세와 성취감을 고취하고 개인별 맡은 임무를 수행하며 서로 호흡과 친목을 다치기 위해 실시하였다. 훈련에는 ..

히말라야 안나푸르나(8,091m) 등정 성공한 산악인 김홍빈(전남교육청) 대장을 축하하는 환영식이 어제(25일) 광주광역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있었다. 지난 4월 3일 출국하여 14일 베이스에 도착, 등반을 준비하던 중 C2 대포해 놓은 장비 일부가 눈사태로 유실되어 다시 카투만두에서 공수하여 ..

<안나푸르나(8,091m) 정상> " 산악인 김홍빈(전남교육청) 대장 히말라야 안나푸르나(8,091m) 13일 11시 30분(한국시간 14시 45분) 등정 성공" " 장애인 세계 최초 히말라야 14좌 중 12좌 등정 성공 " 산악인 김홍빈 대장은 지난 4월 3일 출국하여 14일 베이스에 도착, 등반을 준비하던 중 C2 대포해 ..

2018 안나푸르나 시민원정대’ 대원은 안나푸르나 원정길에 디모아 광주진료소와 쿠스바시 파쿠와 위치한 고등학교에 들려 무료진료와 봉사활동을 한다. 진료는 안과(현 광주광역시장 윤장현), 치과(첨단 미르치과병원 박석인 원장), 소아과(상무지구 아이퍼스트 아동병원 전성현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