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활동

[체험리뷰] 헬리녹스 LB130 스틱 사용기

나정희 2014. 1. 1. 15:43

 

 

 

지난해 지인의 블로그를 통해 헬리녹스의 기업정신과 제품에 대해 접할수가 있었다.

그전에 앞서 헬리녹스의 체어 원을 조금은 관심이 갖고 있던 터라

헬리녹스에 대해 친근감이 다가왔을지도 모른다. 

  

 

http://www.helinoxstore.co.kr

헬리녹스 로고

 

 

전혀 사용해 본적도 알지도 못했던 기업의 제품을 사용하기에는 망설여 졌지만

하나가 필요했기에 구입해서 사용해 보기로 했다.

구입전, 검색해보니 대부분이 칭찬일색이다.

 

과연, 우리나라에서도 최고의 능가하는 세계적인 제품이 있단 말인가?

 믿고 써보기로 하고 구입...

얼마전 집에 도착했다.

먼저 개봉기를 꼼꼼하게 살펴보기로 했다.

 

구입한 제품

" 헬리녹스 LB130 " 스틱이다.  

 

 

 

 

 

 

 

 

 배송된 헬리녹스 LB 130 릿지라인 스틱을 요기저기 꼼꼼히 살펴보고

조작방법도 해보며... 주말에 필드로 나갈 준비를 해본다.

 온라인상에서 사용해본 분들의 칭찬일색 만큼 효과가 있는지

주말 산행을 통해 느껴 보기로 했다.   

 

 

 

 

 

<<< 헬리녹스와 겨울산을 즐기다>>>

 

 

산행을 하면서 느낀점   "요것 신통방통 물건"  이다.

 

 

헬리녹스 스틱을 구입해서 겨울철 3번의 산행을 실시했다.

* 첫번째는 전북 고창 방장산

* 두번째는 전북 무주 덕유종주

* 세번째는 무등산

 

3번의 사용으로 단점을 찾아보기는 아직 이른단계 일지는 모른다.

그러나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스틱이였다.

 

# 장점은?

편리성, 내구성이 나의 느낌에 와 닿았다.

 

* 편리성 - 조작하기가 편리하다. 

3단 스틱중 제일상단에 위치한 원터치 레버락을 풀어서 빼면 자동으로 3단 스틱이 빠지면서

손을 댈 필요가 없이 레버 버튼락의 잠금장치가 되어 버린다. 신통방통~

 그리고 2단에 표시된 길이만큼 조절해서 맞춘다음 다시 원터치 레버락을 밀어 잠그면 끝~

정말 편리성에 다시한번 감탄... 

 

제품은? 사용하는 소비자가 쓰기 편리하면 굿이다.

 

 

* 내구성 -  강하다는 느낌과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한, 충격에서 보호해주는 충격흡수까지 좋았다.

개인적으로 나의산행 스타일은?  거친산행, 익스트림, 무한질주의 산행을 고집한다.

그래서 스틱의 중요성과 산행중 체력의 일부비중을 스틱에 줄수 밖에 없다.

처음 접했을 때... 다른 유명 브랜드 스틱과 무게의 차이를 크게 느낄수 없이 가벼웠고

금번 사용중 덕유중주 하산길에 충격을 보호해주는 완충장치의 느낌도 좋았다.

  

 

* 타 브랜드와의 편리성 비교

등산 애호가들이 자주 찾고 사용하는 레키스틱을 나역시 카본 티타늄을 사용하고 있다.

  산행중 스틱을 접어야 할때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장갑을 끼고 접기란 상당한 불편함이 있다. 돌려서 접어야 하기 때문이다.

겨울철엔 더욱 어려움이 따른다.

물론, 타 브랜드 스틱도 원터치 방식의 스틱을 시중에 판매하는걸로 알고 있다.

그러나 아직 접해보지는 못했다.

 

"지금의 포스팅은 주관적인 나의 생각이다. 

다른분들의 견해와 다를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 단점은?

아직은 찾기는 어려울것 같다. 지금의 헬리녹스 스틱이 나의 취향에 맞아

조금 더 사용하다보면 보일지도 모르겠다.

 

* 헬리녹스의 헤드부분이 조금 민민하다.?

*엄지부분과 손 아래 날부분은 투박하게 개선하면... 쥐었을때 흘림을 방지?

* 손목을 휘어감는 쪼임끈이 자주 사용하다보면 느슨해지지 않을까 생각?

* 원터치 레버락을 풀고 스틱을 힘차게 잡아 당기면 2단이 폭~ 빠져버린다.

낄때 조금 어려움보다 번거러움이 발생한다.

 

 

 

 

 

다음은 무등산 산행중에

천연기념물 주상절리대 서석대 앞에서

동영상을 개인적으로 찍어보았다.

 

 

[ 헬리녹스 스틱편]

헬리녹스 스틱을 펴고 접는대 편리성을 찍어 보았다.

 추운날씨에 두꺼운 고어텍스 장갑을 끼고도 손쉽게 조작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 스틱편]

함께 산행하는 동료의 스틱을 가지고 테스트를 해본다. 펴고 접는대 어려움이 많았고

두꺼운 고어텍스 장갑을 끼고 조작하기가 쉽지 않았다.

 

 

 

결론은?

동영상을 보듯이 객관적인 평가에서도 상당한 조작방법이 비교가 될만큼

편리성과 어려움의 차이가 구분되었다.

 

 

 

※ 헬리녹스 LB130 스틱에 대한 자세한 기능과 정보는 나의 포스팅과 중복될까봐

나열하지 않았습니다.  아래 광고물 참고하세요. ↓ 

 

 

<<< 헬리녹스 LB130 과 함께한 겨울산행 >>>

  

2013. 12. 20 전북 고창 방장산

 

 

 

 

 

 

 

 

 

2013. 12. 23~24 전북 무주 덕유종주(23.9km)

 

 

 

 

 

 

 

 

 

 

2013. 12. 30 광주 무등산(14.5km) 

 

 

 

 

 

 

 

 

 

 

 

[발췌] 헬리녹스 릿지라인  LB130 스틱 광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