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룡산 2

남녘, 봄날의 아름다운 암릉 백패킹

강진 주작, 덕룡산 비박지로 가는 길에 서부해당화가 활짝 핀 남미륵사를 들렸다. 그와 다르게 암벽 사이로 활짝 핀 진달래는 별로였다. 비박지로 선택을 미루고 주작, 덕룡산의 겉살만 살짝 보고 나의 비박지는 두륜산 노승봉의 아담한 자리에 집을 지었다. ●강진 남미륵사(서부해당화) - 주작산휴양림 - 작천소령 - 주작산. 덕룡산 - 오소재- 노승봉(박) - 가련봉 - 두륜봉 - 하산 #강진남미륵사 #서부해당화 #주작산 #덕룡산 #두륜산 #해남군

(덕룡.주작산 종주산행) 비경 속 봄꽃의 향연

그림 같은 풍경과 아름다운 비경 속 봄꽃의 향연, 죽기 전에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진달래 산행지. 전남 강진에 위치한 주작산(475m). 덕룡산(433m) 종주산행이 아닌가 싶다? 15km(차이발생) 소석문에서 오소재까지 암릉산행으로 만만치 않은 거리지만 산을 좋아하고 사진 찍기 좋아한다면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다. 창끝처럼 날카로운 암릉이 초보산꾼이라면 오금저리는 능선이다. 그만큼 위험하며 작은 설악의 공룡능선이라고도 말한다. 산행 내내 팽팽한 긴장과 산아래 홍반처럼 번져진 산벚꽃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앞. 뒤 펼쳐진 암봉과 암봉사이에는 넓은 도화지 위에 그려놓은 한 폭의 그림이다. □ 소속문 - 덕룡산 동봉 - 덕룡산 서봉 - 주작산 - 작천소령 □ 작천소령 - 오소재

카테고리 없음 202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