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리산은 맑은 물빛과 단풍이 어우진 그림같은 풍경이다. <지리산 동부능선 단풍> 마운틴 오르가즘의 전율을 느낀다. 중독일까? 중추신경에서 신경호르몬으로 분비되는 도파민의 농도가 떨어져서일까? 다시 10여 일 만에 지리품에 안겼다. 이곳에 오면 나는 늘 엄마품처럼 편안하다. 그리고 무엇인가 홀린 듯이 중독되어 유혹에 빠진다. 그제.. ´″’´°³о♡ 국내산행/호남권 2017.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