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은 편견 없는 이해에서 시작된다. 나는 항상 그들의 미소에서 배움을 느낀다. 몸은 조금 불편할 뿐 마음만은 천사인 그들과 함께 천사의 섬 제주를 찾았다. 장애우들이 걷고 오르는데 가장 불편한 장애물은 험난하고 힘든 길이 아닌 우리 사회가 바라보는 우월감과 동정의 눈길이 아닐지? 하루빨리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평등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힘차게 외쳐본다. ■일시 : 2022. 10. 25 ~ 28 ■참가단체 : 광산구장애인보호작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