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 천리안 친구들과 분위기 있는 도심 속 캠핑장 행아웃을 다녀오다. 비내리는 도심 속 캠핑장에서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과 쇠주한잔 했다. 수년동안 해외근무를 마치고 귀국해 나주혁신도시로 출근하는 친구와 기억에는 없지만 잠시 광주에 내려와 있는 친구도 반가웠다. 모두 아름답게 늙어가는 모습속에서 오래전 PC통신 천리안 친구들이 떠올릴수 있는.. ´″’´°³о♡ 국내산행/호남권 201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