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하나하나가 모여 만 가지 형상을 이뤄 만물상이라고 불리는 곳, 신의 조화가 아니면 만들어 낼수 없는 국립공원 가야산 만물상 코스를 다녀왔다. 설악의 공룡능선이 부럽지 않다는 생각을 들게한, 기묘한 환상적인 조화와 스쳐지나는 운해는 잠시나마 신선이 된것 같은 착각을 들게한다. 돌아오는 길, 고려 시대, 불경과 장소를 집대성하여 목판에 새겨 인간한 불경, 불력으로 외적을 물리치기 위하여 간행한 법보사찰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들려왔다. #팔만대장경 #해인사 #가야산 #만물상 #국립공원관리공단 #성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