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 국내산행/호남권

# 추석전 나홀로 떠나는 강천산 산행

나정희 2012. 9. 30. 20:20

 

높이 : 571.9m


위치 : 전라북도 순창군 담양군경계

특징 : 순창군 군립공원인 강천산(571.9m)은 서쪽으로 산성산(603m), 남으로 광덕산(578m)을 포함 한다. 공원 서쪽에 위치한

금성산성은 총길이 7.3km로 고려때 축조된 것으로 추정 되며 무주의 적상산성, 장성의 입압산성과 더불어 호남의 3대 산성으로 꼽 힌다.

또한 81년에 놓여진 구름다리와(높이 50m 길이75m) 산중 깊숙이 자리잡은 제2 강천호수 탐방은 여느 산에서 경험할수 없는 즐거움을 준다. 
  


   연대암-강천호수코스(관리사무소 추천 제2코스)

 

특징 

호남의 3대산성으로 꼽히는 금성산성을 밟는 강천산의 메인 코스.
강천산의 서쪽산군의 중심인 산성산을 거치며 금성산성 연대봉에 서면 서쪽으로 담양호 남으로 무등산과 멀리 지리산까지 보인다.

 

산행 경로 

매표소→ 강천사→ 연대암터→북바위→연대봉→제2강천호수

거리 : 왕복 약 4.6km

소요시간 : 약 5시간

 

산행 안내 

강천산매표소-비포장길1.5km-강천사(식수준비)-약 200m-광장(머리위로 구름다리: 오르는 길은 우측계단길)-다리 건넘-

약 1km(평지나 다름없는 비룡계곡 옆길)-갈림길 표지판(강천호 0.2km. 송낙바위1.2km  연대산성 1.8km)-

좌측 연대산성 숲길-약 200m-갈림길에서 우측길(좌측은 선녀계곡. 우측은 연대암터 길)-약300m-좌측 비룡폭포(마른폭포. 길에서

좌측으로 50m 정도 들어가면 폭포가 보인다)-폭포를 안 들릴 사람은 우측계곡길로 10여분 오른다-지능선 올라섬(연대암 터. 표지판 없고 묘 2기의 너른터)-

 샘터지나 북바위까지 약 30분-산성길 따라 북쪽으로 10여분가면 운대봉과 연대봉이 이어진다.-

북쪽으로 200여m-10여평의쉼터 하산은 쉼터 우측길(송낙바위 구간으로 안전로프 있다)-약 600여m-표지판(강천 제2호 400m.연대계곡 900m)-

10여분-저수지 댐(댐으로 내려서기 직전 가파른길. 안전로프 있슴)-댐을 건너 철계단 내려서서 약 200m를 가면

산행 출발지 였던 연대산성 숲길이 나온다.

  
  구름다리-전망대 코스(관리사무소 추천 제1코스)

 

특징 

등산보다는 산책을 즐기듯이 다녀오는 코스.
강천사와 구름다리 입구 광장까지는 넓은 산책길이다.
광장에서 구름다리 거쳐 전망대를 다녀오는데는 1시간이면 족하다.


산행 경로 

 

거리 : 왕복 약 5.7km
소요시간 : 약 2시간 30분

 

산행 안내 

강천산매표소-비포장길1.5km-강천사(식수준비)-약 200m-광장(머리위로 구름다리)-우측 철 계단 길(165 계단)-

능선(좌측은 왕자봉길. 우측 구름다리 길)-우측100여m-구름다리(높이 50m. 길이 75m)-가파른 바위길 20여분-신선봉 전망대.

하산은 동쪽의 황우제골로 가능하나 길이 가파르고 너덜지대의 낙석위험등이 크다.
가능하면 올라온 길을 되돌아 내려가는 것이 좋다

 

 

  명소

 

메타 세콰이어 가로수길 

 

높이 30여m의 메타 세콰이어 나무들이 4km 정도 터널을 이루는 이국적인 풍경의
가로수길. 이 길의 드라이브 한 번만으로도 강천산 여행은 성공적이다.
88고속도로 담양 톨게이트에서 나와 순창으로 가는 24번 국도를 타면된다.

순창고추장 특산단지 

순창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특산품이 고추장이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고추장 담기를 고수하고있는 읍내의 고추장 집들을
특산단지를 만들어 한 곳으로 모았다.
현재 54채의 한옥에서 전통을 고수하며 재래식으로 고추장을 생산하고있다.

 

 

# 일시 : 2012년 09월 28일

# 코스 : 주차장-매표소-금강교-깃대봉삼거리-깃대봉-호남정맥갈림길-왕자봉-형재봉-

북문-연대봉(산성산)-운대봉-북바위-연대삼거리-비룡계곡-구장군폭포-

현수교-강천사-극락교-금강교-매표소-주차장

# 산행시간 : 3시간 50분

 

 

 

 

 

 

 

 

 

 

 

 

 

 

 

 

 

 

 

 

 

 

 

 

 

 

 

 

 

 

 

 

 

 

 

 

 

 

 

 

 

 

 

 

 

 

 

 

 

 

 


Ein Bisschen Frieden - Nic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