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 관리법] 고어텍스 제품 관리만 잘하면 오래 입을수 있다.

 

 

 

고어텍스 제품 세탁 관리법

 

 

고어텍스 제품!

 품질 좋고 기능성 있는 고어텍스 제품을 그냥 구입해서 사용만 하면 되는 게 아니랍니다.

고어텍스 제품 관리만 잘하면 오래 입을 수 있는 거 아시죠?

 

저는 항상 아웃도어 활동 후에는 제가 손수 세탁과 발수를 한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할 줄 모르고 방치했다가 오래 입지 못하는 제품이 있었거든요.

요즘 온라인상에 많이 홍보가 되고 있는데도 고어텍스 제품을 관리 못해 

혹은, 몰라서 기능이 떨어진다는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 값비싼 고어텍스 제품 관리만 잘하면 오래 입을 수 있다는 거 명심하세요“

 

제가 이번 중국 심천 연구소 견학 중 가장 인상적인 테스트가 있었다. 바로 세탁 테스트다.

세탁 테스트는 연속으로 500시간(21일간)을 가동 후에 고어텍스 원단 테스트 결과 손상이 없었다.

 고어텍스 세탁~  세탁기나 손세탁으로 해도 손상이 없답니다.

 

 

단,  드라이클리닝은 금물입니다.

 왜  냐구요?

기름으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드라이클리닝은

고어텍스의 투습 기능을 돕는 맴브레인이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 아래 클릭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 GORE-TEX® Outwear 관리법
http://www.gore-tex.co.kr/support/center/guide.jsp

# GORE-TEX® Footwear 관리법
http://www.gore-tex.co.kr/support/center/guide02.jsp

 

 

 

 참 !

고어텍스 전용 의류 수선센터가 오픈 한 거 아시죠?

(주) 고어코리아에서 지난 2013년 10월 1일 오픈하였답니다.

 모든게 소비자들과 약속인 GTKYD™ Promise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 고어텍스 서비스 센터

 위치: 서울시중랑구 망우본동 580 금호 어울림상가 1층

운영시간:오전 9시~오후 6시

문의전화:02-495-7792

 

 

 

 

 

그럼 GORE-TEX^®  세탁 관리법 에 대해 알아볼까요.

 

 

 

 

비싸게 구입한 소중한 고어텍스 제품! 

처음 성능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 오래오래 입고 싶다. 

그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어텍스 쟈켓을

세탁기로 한벌을 하는동안 또 한벌은 손세탁을 합니다. 

세탁기와 손세탁을  함께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겨울에 많이도 입고 다닌 제품 이제는 예쁘게 해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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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탁)                                                           (세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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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어텍스 쟈켓 안쪽에 붙어 있는 세탁시 주의사항부터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손세탁, 40℃,중성 등 한국어는 아니어도 대충 설명서를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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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하기 전  지퍼와 양쪽 호주머니 지퍼 그리고 양손목 벌크(찍찍이)를 붙이고

 접어서 세탁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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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타입의 전용 아웃도어 세제를 사용합니다. 

아웃도어 전용세제 또는 울삼푸 만 사용하시고 다른 제품은 절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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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탁은 세탁할수 있는 대아(큰 그릇)에 쟈켓을 넣고 

전용세제를 뚜껑으로 한가득 부어 넣습니다.   

 

세탁기는 세탁망에  접어서 쟈켓을 넣고 세탁기 안에 집어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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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세탁은 40℃의 미지근한 물로 아웃도어 세제와 함께 손 세탁전에

10여분 담가 놓았습니다. 때 묻은 부분 불리기 위해서... 

세탁시 비비지 말라는 주의사항을 알았던 터라 조물조물 주물러주며

때가 있는 부분은 세제와 함께 더 조물조물 해줍니다.

아마 맴브레인의 손상을 막기위해서 비비지 말고 조물조물하게 세탁하라고 한것 같습니다.

 

 세탁기는 세제는 얼마만큼 넣어야 할까?

아웃도어 세제 뚜껑으로 한가득 부어 넣습니다.

세탁기 전원을 누르고

세탁위치는 울,  세탁시간은 표준,  물온도 40℃의 위치에 놓고

 동작버튼을 누르니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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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탁은  다한 후에 세제가 빠지도록 몇번이고 행굼을 실시합니다. 

옷걸이에 건 후에도 샤워기로 안쪽,바깥쪽을 세제가 빠지도록 행굼을 실시합니다.

행굼도 미지근한 물로 실시합니다. 

 

세탁기는 세탁과 행굼이 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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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탁은 행굼을 실시한 후에 옷걸이에 걸어 그늘진 곳에서 건조를 시킵니다.

일반 옷과 달라 고어텍스 쟈켓은 근방 건조 되는거 아시죠?

뒤쪽 모자 부분에 한 웅큼에 물이 고여 있습니다.  뒤집어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세탁기는 다시 건조버튼을 누르니 동작위치가 표준으로 설정되고

건조시간을 30분을 주어지고 시작버튼을 누릅니다.

 

 

 

 

 

 

 

 

<<< 올바른 발수법>>>

 

 

물빠짐 및 건조를 실시한 후에 발수를 위해 발수제를 준비했습니다.

 

발수제는 아웃도어 전용 발수제로  뿌리는 발수제와 물과 희석시키는 발수제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물과 희석시키는 발수제를 사용합니다.

시중 아웃도어 매장에 가시면 구입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쇼핑몰에도 구입 가능하답니다.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전 뿌리는 발수제 보다 희석시키는 발수제를 선호합니다.

뿌리는 발수제는 발수액이 얼룩이 남거나 

고루,균일하게 분사되지 않고 분사했드래도 분사양을 가늠하기 힘들어서요.

희석시키는 발수제는 그럴 염려는 없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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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탁과 세탁기로 세탁후에 ~

젖은 상태에서 아웃도어 전용 발수제를 조그만 대아(그릇)에 쟈켓을 넣고 물로 희석시키는 발수제를

골고루 쟈켓에 묻게 합니다. 희석시 물은 미지근해야 합니다.

(사용 설명서를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발수제를 묻힌 후에 옷걸이에 걸어 다시 물빠짐을 가시게 한 후에 건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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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빠짐이 가시면 다시 건조해야 합니다.

건조방법은 다리미, 헤어드라이 등 여러방법이 있습니다.

 

다리미질은 하얀 천을  깔고 고어텍스 쟈켓을 펼친 다음에 흰 천을

덥은 후에 다리미질을 실시합니다.

다리미질은 일반다리미를 사용해야 하고 없을 경우 스팀 다리미를

일반 모드에 놓고 다림질을 실시하면 됩니다.   

  다리질은 귀찮다구요? 그럼 드럼 세탁기로 건조를 하시면 편리하답니다. ^^

 

  

드럼세탁기로 건조시킨 후 살펴보니

이렇게 깨끗하게 새 제품처럼 바뀌였습니다. 

( 건조후에 옷걸이에 잠깐 걸어 그늘진 곳에 건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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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수테스트를 해봅니다. 다른 부분도 함께 발수 테스트를 해봅니다.

방수와 발수는 다른거 아시죠?

발수란? 표면원단에 물방울이 스며들지 않고 구슬처럼 튕겨져 나가는 모습이랍니다. 

 

 

   

   

 

  

고어텍스 올바른 세탁법과 발수법에 대해 실시해봤습니다.

두가지 방법, 세탁기와 손세탁 가지고 실시해본 결과,

드럼 세탁기로 하는 방법이 나에게는 더 효율적입니다.

아마 편리성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GORE-TEX^® BRAND 제품 관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