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활동

'봄의 왈츠' 트렉스타 워킹화와 함께 봄바람을 만나다.

나정희 2016. 4. 10. 17:09




 

저 멀리 남녘에 봄소식이 오는가 싶더니 이제 봄은 동시다발적으로 전국을 꽃향기와 꽃비를 내려주고 있다. 가는 곳마다 봄소식에 마음을 어디다 둬야 할지 그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들과 산 그리고 내 마음도 봄꽃이 여기저기서 마음을 사로잡는다. 아내와 함께 제주올레 친구 신발 트렉스타 코브라 워킹 140GTX 와 함께 차가 잘 다니지 않은 아파트 뒤쪽 벚꽃길을 걷는다.  




 

 

 

걷기 운동에 최적화된 트렉스타 코브라 워킹 140 GTX는 집 밖에만 나가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신발이다. 아스팔트, 흙길, 풀이 우거진 다양한 길을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가벼운 신발이다. 아내는 발이 편하고 너무나 좋아 폴짝폴짝 뛰고 싶다고 말한다.  




 

아름다운 자연과 더블어 깨끗한 섬진강은 사랑과 추억이 살아 숨 쉬는 자연과 사람이 아우러진 청정 고을이다. 섬진강 변의 갈대와 억새, 정자 등 아름다운 경관 뿐만 아니라 강변에 얽힌 설화, 문학 마을길, 추억의 기차길, 벚꽃길 등 수려한 자연환경과 친환경 전원도시로 순박하고 넉넉한 인심으로 소박하고 온후한 마음과 정성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곡성 고을이다.





(섬진강 길)


제주올레 친구 신발 트렉스타 코브라 워킹 140/240 GTX 워킹화와 섬진강의 다양한 길을 걸어보자.

곧 다가오는 철쭉이 만개한 섬진강에는 5월 초순 섬진강 기차 숲길과 섬진강 철쭉 꽃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섬진강 변 따라 곡성읍에서 압록까지 13km에 걸쳐 식재된 철쭉 길은 대한민국 최고의 걷기 좋은 길이다.
섬진강 길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진 찍기 좋은 명소와 전국 10대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도 선정된 곳이다.





 

예년에 비해 너무 빨리 찾아온 벚꽃비가 내리는 섬진강변 벚꽃 길을 찾았다. 4대강 자전거 종주 길로 차가 별로 다니지 않아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걷기 좋은 길이다. 벚꽃이 만개할 때면 찾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그 길 위에 명소 '사성암' 이 있다. 또한, 가까운 쌍계사 벚꽃길과 구례 산수유 꽃이 연결된다.




 

화려한 자태를 뽐내던 벚꽃도 도로 위에 살포시 비를 내린다. 도도하게 흐르는 섬진 강줄기는 흐드러지게 핀 꽃으로 수놓는다. 그 위에 함께 아우러진 제주올레 친구 신발 트렉스타 코브라 140GTX 워킹화가 더더욱 예쁜 모습으로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섬진강 벚꽃 길가에 위치한 국가 명승지 절벽에 위태로이 선 암자 구례 '사성암' 과 '오산' 을 찾았다. 지난주 축제는 끝났지만 많은 등산객과 불자들이 찾고 있다. 사성암은 어느 절과 달리 넓은 마당이 없다. 대신 가파르게 올라가는 돌계단이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 낸다.




 

기도를 하면 마음에 고통이 없어지고 모든 재앙이 물러간다고 하는 약사여래 부처님께 모든 성취를 빌어본다. 극락전 입구에는 소원바위가 있다. 뗏목을 팔러 하동으로 내려간 남편을 기다리다 지쳐 세상을 떠난 아내를 잃은 설움에 숨을 거둔 남편의 애절한 전설이 깃든 소원바위다. 불자들의 소박한 염원과 사업번창을 담는 내용이 이곳 소원바위의 전설을 말해준다. 제주올레 친구 신발도 걷는이의 발걸음을 늘~ 안전과 편안함, 쾌적함을 소원해 본다.  




(구례 읍내와 지리산 주능선)


구례 오산(531m) 오른다. 정상에 오르면 곡성 평야와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 조망이 한 눈에 펼쳐지고 멀리 지리산이 발꿈치 아래 놓인듯 하다. 구례의 자부심 오산과 사성암의 자태는 깨우침이요. 경허 함이다.   




 

 

오산 정상가는 길은 도선국사가 수도했다는 도선굴을 지나  20여 분 오르면 531m 정상이다. 다양한 흙길, 돌길에도 트렉스타 코브라 140GTX 신발은 미끌림이 없이 편안하다. 걸어도 걸어도 맨발처럼 편안함은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은 트렉스타의 기술력 '네스핏' 기술이 아닌가 싶다.




 

산에 오르다 보면 만나게 되는 다양한 길에서 환경에 맞도록 접지력과 안정성을 주는 트렉스타 하이퍼 그립은 쿠션과 미끌림 방지 등 산행에 편안함을 주었다.   




 

제주올레 친구 신발을 착화하고 산에 오르면 패더글라이딩의 창공을 나는 즐거움과 연분홍으로 수놓는 예쁜 진달래의 마음과 흡사 같을 것이다. 한 걸음 한 걸은 디딜 때마다 봄의 왈츠가 저절로 느껴진다.




섬진강 강줄기 꽃길 따라 산 능선에 수놓은 하얀 봄꽃은 가는길을 멈추게 한다. 하얀 도화지 위해 그림을 그려놓은 듯 풍경이 아름답다.

먼 산 능선에서 홍반처럼 번져있던 산벚꽃들은 이미 스스로의 열기 속으로 사라졌다. 꽃이 자기 얼굴을 알아보기 시작할 때, 꽃은 진다.

사람의 삶도 어쩌면 그러할 것이다. /'김선우 님의 사물들' 中에서...  





 

대한민국 유일의 도깨비 마을은 곡성의 자랑 거리요. 볼거리다. 섬진강 변을 달리다 보면 강가 어귀에 높이 12m의 도깨비 석상이 눈에 들어온다.

중턱에 위치한 도깨비 마을은 전시관과 박물관 그리고 연극 등을 볼 수가 있다. 이 곳은 동화작가 김성범 촌장님이 운영하신다. 어린이들에게는 직접 체험할수 있는 동화 속의 도깨비를 만날 수 있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도깨비를 만날 수 있다.  




우리 가족은 트렉스타 코브라 신발을 즐겨신는다. 신을 수록 편안하기 때문이다. 난 코브라 역대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모델, 코브라 830GTX를 아내는 코브라 140GTX를 신고 함께 나란히 같은 곳을 걸어가는 거...


트렉스타 등산화 느낌은? '

'가볍다 ' . '편하다' . '쾌적하다'

 

[위 포스팅은 트렉스타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