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야를 가족과 함께 깊은 산속 나만의 비박지에 둥지를 틀었다.
계곡에서 불어보는 스잔한 바람과 폭포수 위에 달빛별빛 아래 손에 잡힐 말 듯 반딧불은 춤을 춘다.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마음까지 풍요로운 한가위입니다.
모두가 넉넉한 웃음과 푸근한 정을 나누는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³о♡ 국내산행 > 호남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패킹)지평선 너머 저무는 석양이 아름다운 곳 (0) | 2022.09.23 |
---|---|
(백패킹)놀멍 비박... 자연 속 자유로운 시간여행 (0) | 2022.09.17 |
(백패킹) 별 헤는 밤 (0) | 2022.08.29 |
故김홍빈 대장 1주기 추념식 (0) | 2022.07.17 |
(지리산) 야생화와 눈 맞춤이 좋았던 지리 (0) | 2022.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