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두 번째 비박지, 서해 지평선 너머 저무는 노을이 아름다운 모악산 매봉(612m) 전망대에 둥지를 틀었다.
모악기맥의 산줄기를 따라 동북쪽 만경강과 서남쪽 동진강이 평야를 가로질러 서해바다로 저무는 노을은 아쉬움이 남는다. 전주 야경으로 아쉬움을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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