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지루한 잦은 장마와 무더위에 잠시 멈춰 선 비박(백팩킹)을 떠난다.
첫날 나만의 비밀 계곡에 반딧불과 별 헤는 밤을 보낸다.
둘째 날 7성급 조망과 경치가 아름다운 옥정호 붕어섬 오봉산(513.2m) 정상에 둥지를 틀었다.
첫날...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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