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무등산 6

[무등산] 어머니 품속같이 포근한 겨울왕국 무등산

'산은 말이 없다. 그 거대한 침묵의 언어로 말한다.' 어머니 품속같이 포근한 무등산은 기대했던 만큼 정상부근에 핀 눈꽃은 멋진 상고대를 연출하고 있었다. #무등산 #국립공원 #상고대 #서리꽃 #첫눈 #눈꽃산행 #서석대 #능선 #하얀겨울 #순백 #풍경 #광주여행 #눈꽃여행 #겨울왕국 #등산 #..

초록의 봄과 함께 하는 무등산 정상 개방 하는날...

(무등산 지왕봉) 광주시와 무등산 국립공원사무소가 지난 주말(토) 올해 첫 무등산 정상 개방행사가 있었다. 무등산 해발 1,187m에 위치한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의 비경과 봄꽃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번 정상 개방 행사는 2011년 5월 이후 15번째이자 올해 첫 개방행사로 앞으로도 3차례 ..

[무등산] 봄을 시샘하는 겨울... 환상의 겨울왕국

(무등산 서석대 정상에서) 무등산은 오늘도 말이 없다. 아니 말하지 않아도 묵언의 침묵으로 나를 반긴다. 계절도 자연의 순리에 따라 오늘 겨울은 마지막이 아닐지... 올겨울은 나에게 많은 추억과 이야기를 주었다. 연장선에 다시 무등에 올랐다. ◆ 증심사주차장 - 약사암 - 세인봉 -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