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까머리와 단발머리 친구들이 모였다. “ 까까머리 & 단발머리 친구들이 모였다. ” 논어에 나오는 말로 知天命(지천명)은 50세를 이르는 말이다. 하늘의 명을 알 수 있는 나이란 뜻이다. 코흘리게들이 중년이 되어 다시 모였다. 37년전 중학교 다닐 때는 한없이 작아보이고 귀여웠던 까까머리 단발머리 친구들이 성인이 되구 결.. 죽마고우... 201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