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눈 덮인 겨울산행의 유혹에 빠지다. 전라도 동부지역은 눈 보기가 힘들지만 서부지역은 겨울왕국이다. 눈 덮인 산을 찾아 어젠 월출산, 오늘은 고창 선운산을 올랐다. 파란 하늘에 조망까지 좋았던 날씨가 하산 끝무렵 갑자기 급변한다. 변덕스러운 날씨, 나름 멋진 겨울산행의 만끽하고 왔다. ´″’´°³о♡ 국내산행/호남권 2023.01.28
(선운산) 고창의 풍경소리 여는 산사의 아침 2022.12.19 주말 매서운 한파와 폭설이 지나간 고창의 풍경소리로 여는 산사를 찾았다. 선운산은세상이 하얀 눈이 덮여 순백의 설원을 자랑하고 있었다. 아침 능선을 타고 넘어오는 바다내음에 모든 번뇌는 사라지고 마음 깊숙이 씻어주는 느낌이다. (도솔천의 겨울) (선운산 정상 수리봉) ´″’´°³о♡ 국내산행/호남권 2022.12.27
(백패킹) 대둔산 7성급 바위 호텔 둥지를 틀다. 평일 아무도 없는 대둔산 칠성봉(869m) 7성급 조망 위 바위 호텔에 둥지를 틀었다. 칠성봉 비박지는 대둔산 최고의 조망과 비경을 느낄 수 있다. 낙조대에서 마천대 능선은 바위 절벽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가 경이롭다. ´″’´°³о♡ 국내산행/충청권 2022.11.02
(대둔산)일출과 운해에 빠지다. SNS를 통해 본, 일출산행과 운해가 너무 멋져 보여 쉬는 날 본능적으로 대둔산을 향했다. 뷰 포인트에서 바라본 일출과 운해, 산그리메는 너무도 좋았다. 무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엔 다시 이곳에 오고 싶다. ´″’´°³о♡ 국내산행/충청권 20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