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산은 거대한 침묵의 언어로 말한다. (무등산에서 바라본 광주 전경) 산은 말이 없다. 그 거대한 침묵의 언어로 인간을 기다린다. 어제 남녘에 많은 눈이 내렸다. 본능적으로 무등산에 오른다. 중봉에 올라 멋진 조망을 담는다. 그리고 잠시 기다렸다는 듯이 먹구름과 눈보라가 거세게 휘몰아친다. 무등산 가는 담양 창평 메타.. ´″’´°³о♡ 국내산행/호남권 2015.12.18
[무등산]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국립공원 무등산 가을 단풍과 겨울 상고대가 공존하는 무등산! 수능한파가 불어오는 날 무등산 첫눈 찾아 설레임으로 다녀왔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무등산 정상의 상고대에 빠져 산행내내 오감만족!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있겠습니까? 환상적인 멋진 산행을 이렇게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³о♡ 국내산행/호남권 201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