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산] 하얀 상고대와 겨울 속삭임을 듣다. (백아산 하늘다리) 연휴 마지막날 근대사의 아픈 상처를 갖고 있는 백아산을 찾았다. 백아산은 무등산과 지리산을 잇는 지리적 요충지로 험한 산세 때문에 6.25당시 빨치산 주둔지로 사용했다고 한다. 당시 마당바위에서 혈전이 이루어졌으며 당시 희생자들이 많아 넋을 기리는 의미로 하.. ´″’´°³о♡ 국내산행/호남권 201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