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황당한 이야기... 오늘 황당한 일이 있었다. 고물상에 갔더니 눈에 띄는 책 한권이 들어 온다. 귀한 산악문고를 누가 버렸을까? 고물상 주인장에게 말하고 집에 가져왔다. 누군가에게 선물할까 해서... 이 책은 오래전에 구입해서 집에 소장하고 있다. 내가 아끼던 산악문고다. 그리고 아내에게 자초지종을 .. ´″’´°³о♡ 동행/가족... 201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