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정희

용이 사는 궁궐이란 뜻의 용궐산(645m), 깎아지른듯한 바위 위 하늘길을 따라 굽이굽이 돌며 흐르는 섬진강 최고의 조망 비박지 순창 용궐산 정상이 작은 둥지를 틀었다. 250˚ 멋진 조망이 펼쳐지며 멀리 팔공산, 지리산, 무등산 까지 볼 수가 있다. 섬진강을 바라보며 가을날의 멍 때리기, 좋은 장소다. 아침 일출과 함께 섬진강 운해는 장관이다.     #백패킹 #backpacking #비박 #캠핑 #백패커  #용궐산  #섬진강 #요강바위 #운해 #순창군

2022.01.16 순찬의 작은 인수봉, 산세는 작지만 바위능선과 조망이 아름다운 산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순창휴게소 부근 동쪽, 자연경관이 빼어난 웅장한 암봉이 또 하나의 진산 아미산(배미산)이다. 만나면 늘 마음 따뜻한 좋은분들과 함께 다녀왔다.

<전북 순창 책여산> 남녁봄 은 섬진강 따라 거슬러 오른다. 수직절벽위에 얹혀진 책여산 아래 맑은 섬진강은 굽이굽히 흐르며 아름다운 평야와 산하는 멋진 모습으로 다가온다. "김홍빈과 희망만들기 산악회" 3월 산행 및 시산제가 천혜의 암름과 스릴조망의 으뜸, 전북 순창 책여산/ ..

남도 가을 ‘만산홍엽(滿山紅葉) 호남의 3대 애기단풍으로 유명한 정읍 내장사 / 장성 백양사 / 순창 강천사 남도 최고의 단풍 여행지로 매년 100만명 넘게 찾아오는 강천사 평일인데도 벌써 많은 인파로 몰려들기 시작한다. 10월의 마지막 주, 평일, 애기단풍으로 곱게 물든 강천사 첫 단풍..

● 백패킹 : 순창 용골산(용궐산) 646.7m ● 산행코스 : 내룡마을(장구목) - 내룡고개 임도 - 정상(회귀) ● 산행거리 : 6km (용궐산 등산지도) 지난 6월에 다녀왔던 순창 장구목에 위치한 용골산 백패킹 다녀왔다.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조망이 너무도 좋아 언젠가 이곳 정상 데크에서 하룻밤 ..

(용궐산 정상에서 바라본 섬진강) ● 산행지 : 순창 용골산(용궐산) 646,.7m ● 산행코스 : 내룡마을(장구목) - 내룡고개 임도 - 정상 - 어치계곡 - 섬진강 마실캠프 입구 - 섬진강 임도 - 내룡마을 ● 산행거리 : 7.5km 순창 하면 고추장과 강천산이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등산이나 풍수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