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산) 혹한 속 산사... 순천 금둔사 납월매 혹한 겨울이 지나고 산사 봄소식을 찾아 순천 금전산(668m)을 올랐다. 남도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금전산 금강암에 올라서면 낙안읍성 조망이 한눈에 들어온다. 금전산 아래 금둔사 납월매 개화상태는 봄을 시샘하듯 아직이다. 남녘의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납월 홍매화가 산사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³о♡ 국내산행/호남권 2023.02.09
[금전산] 호남의 작은 금강산과 금둔사 납월홍매 (금전산에서 바라본 낙안읍성) 금전산은 바위산이다. 한자의 뜻을 그대로 번역하면 금으로 된 돈 산이다. 금전산은 낙안읍성 뒤에 낙안의 큰 바위얼굴로 우뚝 서 있다. 한 줄기 등산를 따라 원효대, 의상대, 형제바위, 개바위, 등 기암들이 도열해 있다. 정상 아래 기암사이로 금강암이 있.. ´″’´°³о♡ 국내산행/호남권 2016.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