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 겨울이 지나고 산사 봄소식을 찾아 순천 금전산(668m)을 올랐다.
남도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금전산 금강암에 올라서면 낙안읍성 조망이 한눈에 들어온다.
금전산 아래 금둔사 납월매 개화상태는 봄을 시샘하듯 아직이다.
남녘의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납월 홍매화가 산사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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