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게 구입한 소중한 고어텍스 제품!
처음 성능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 오래오래 입고 싶다.
그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나의 고어텍스 쟈켓이 오랜만에
세탁(목욕)으로 새로 단장을 합니다.
집에 있는 쟈켓을 하나둘씩 펼쳐서 우선순위를 먼저 정하기로 했습니다.
제일 때가 많이 묻은 쟈켓부터
2벌을 선정하여 세탁기와 손세탁을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고어텍스 2L 퍼포먼스 쉴 쟈켓이 선정되었습니다.
세탁방법은 세탁기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소매끝, 옆구리, 목부분이 때가 많이 묻어 있습니다.
나보다는 아들이 그동안 많이 입고 다닌 고어텍스 쟈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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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쟈켓 안쪽에 붙어 있는 세탁시 주의사항부터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손세탁, 30℃,중성,옷걸이에 말리라는 주의사항을 살펴봅니다.
하지말라는 주의사항도 조금은 관심을 두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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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전에
지퍼와 양쪽 호주머니 지퍼 그리고 양손목 벌크(찍찍이)를
붙이고 목부분 모자 단추를 모두 잡그고 세탁망에 접어서 넣습니다.
▽
산행후에는 항상 제가 손빨래를 사용했던 아웃도어 세제 입니다.
액체타입의 전용 아웃도어 세제를 사용했던 터라 준비했습니다.
가루세제, 표백제,,빨래비누, 섬유유연제, 섬유탈취제 등 사용하심 절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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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망에 쟈켓을 넣고 세탁기 안에 집어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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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전에
세제는 얼마만큼 넣어야 할까?
아웃도어 세제 뚜껑으로 한가득 부어 넣습니다.
세탁기 전원을 누르고
세탁위치는 울, 세탁시간을 1:30분, 행굼 3회, 물온도 40℃의 위치에 놓고
동작버튼을 누르니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
1시간30분후에 세탁과 행굼이 다되었습니다.
다시 건조버튼을 누르니 동작위치가 표준으로 설정되고
건조시간을 30분을 주어지고 시작버튼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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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이 지난후에 발수를 위해 발수제를 준비했습니다.
발수는?
뿌리는 발수제가 아닌 물로 희석시키는 발수제를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뒤면에 사용설명서가 있는데 그림은 무슨말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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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대아(그릇)에 쟈켓을 넣고 물로 희석시키는 발수제를
물과 3:1로 희석시켜 골고루 쟈켓에 묻게 합니다.
발수제가 하얗게 나오네요. 미지근한 물로 3:1로 희석시켰습니다.
(3:1은 들은 얘기가 있어 그렇게 사용했습니다.)
아무래도 다시 건조 전에 옷걸이에 걸어 다시 물빠짐을 가시게 한 후에 건조해야 되나 봅니다.
▽
물빠짐이 가신후에 다시 세탁망에 넣고 건조를 실시합니다.
건조시간은 세탁건조시와 마찬가지로 30분과 함께 시작버튼을 누릅니다.
▽
세탁기 건조후에 다시 꺼내 옷걸이에 걸어 그늘진 곳에 건조하였습니다.
쟈켓 멤브레인을 보호하는 안감이 아직은 건조되지 않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건조 시키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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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후의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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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후에 발수테스트를 해봅니다. 다른 부분도 함께 발수 테스트를 해봅니다.
방수와 발수는 다른거 아시죠?
발수란? 표면원단에 물방울이 스며들지 않고 구슬처럼 튕겨져 나가는 모습이랍니다.
▽
고어텍스 올바른 세탁법과 발수법에 대해 실시해봤습니다.
두가지 방법, 세탁기와 손세탁 가지고 실시해본 결과
세탁기로 하는 방법이 나에게는 더 효율적인 이다는 사실...
아마 편리성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고어텍스 제품도 이렇게 실시할까 합니다.
고어텍스 쟈켓
올바른 세탁법과 발수법에 대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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