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봄 은 내가 살고 있는 섬진강을 따라 거슬러 올라간다. 매화꽃이 피기 시작하면 먼 산 능선에 홍반처럼 산벚꽃들이 만발한다. 겨우내 입었던 어둡고 무거운 등산복은 다시 자리를 찾아가고 대신 가볍고 화사한 옷차림으로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한다.
난, 오랫동안 고어텍스 마니아가 되다 보니 고어텍스 제품을 등산이 아닌 일상의 라이프스타일로 입고. 신고 다닌다.
19년 봄도 기능성 있는 가벼운 신발로 시작한다.
<일상에서 일루진 맥스 GTX>
<인비저블 핏 적용 된 일루전 맥스 GTX>
얼마 전 내 품에 안긴, 블랙야크 신제품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블랙야크 일루전 맥스 GTX’입니다. 나는 신발을 고를 때 제일 먼저 우선시하는 요소는 착화감과 가벼움입니다. 기존 대비 너무 가볍고 착화했을 때 발 전체를 감싸는 느낌이 너무 좋다. 물론, 최고의 내구성과 투습성을 갖춘 GORE-TEX 제품이라 신뢰가 있다.
<인비저블 핏 기술 적용>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이 적용되어 신발 내부에 주름과 접힘이 없고 뛰어난 착화감까지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일반적인 구조 대비 50% 더 빨리 건조돼 악천후에도 견고한 보호 성능을 제공한다고 한다. 비 온 날 꼭~ 착화해봐야겠다.
<Boa Fit System 다이얼 정착>
보아클로저 시스템을 적용했다. 보아 다이얼은 손쉽게 신발을 신고 벗기 편하도록 고안된 기술이다. 활동 중에 신발 끈(와이어)이 풀리더라도 다이얼을 조작,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다. 착화하면 보아 와이어가 발 전체를 감싸주어 최적의 피딩 감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신고 벗기 편하다.
<출근길, 트레킹, 일상의 편리함>
블랙야크 일루전 맥스 GTX 제품은 고어텍스 멤브레인을 겉감 안쪽에 직접 대서 만든 제품이다. 출근길, 일상, 하이킹 등 다양하게 신고 다닐 수 있다. 장시간 신고 다녀도 발바닥에서 전해오는 쾌적함이 뽀송뽀송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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