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5

(쫓비산&백운산)봄의 향기 속에 유혹 당하다.

백운산 비박 가는 길에 잠시 매화마을에 들른다. 코로나 19로 인한 봄의 공백을 딛고 4년만에 열리는 광양매화 축제장은 봄을 머금고 기지개를 켜며 봄의 향기 속으로 유혹하고 있다. 산 능선에 자리 잡은 하얀 매화는 기품 있고 단아한 모습으로 반갑게 맞이한다. 쫓비산을 돌아 청매실농원을 품어본다. 다시 나의 비박지를 찾아 백운산을 향한다. □쫓비산과 매화농원 □광양 백운산

[한남정맥 4구간] 망가리고개-47번국도(안양베네스트GC)

◎산행일시 : 2011년 02월 12일 ◎산행코스 : 망가리고개-광교산-백운산-통신대헬기장-지지대고개- 한세대사거리-47번국도(안양베네스트GC) ◎산행거리 : 도상거리 19.6km/ 실측거리 22.0 km ◎누구랑 : 광주아침산악... ◎산행시간 : 6시간 14분소요(점심포함) ◎ 오래전부터 도시화되버린 한남정맥 길... 금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