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 5

[백패킹&신안증도]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붉은노을, 반딧불, 별헤는밤~ 증도 상정봉

반딧불과 함께 밤을 보내는 증도의 비박은 황홀함 이였다. 펄펄 끓는 깃밭(羽田) 노을 속을 들러라 증도에 가면 살금살금 짱뚱어 개펄 있는 증도에 가면 바다와 바람이 시를 읊는 병풍에 들러라 증도에 가면 느릿느릿 해안선 일주하는 증도에 가면 소금이야기를 간직한 대초에 들러라 증..

[백패킹&모악산] 지평선 넘어 굽이 흐르는 동진강의 선명한 빛과 황홀한 노을

지평선 넘어 굽이 흐르는 동진강의 서해 일몰! (모악산 노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해 일몰) 김제평야의 지평선 넘어 굽이굽이 흐르는 동진강의 선명한 빛을 따라 저물어 가는 서해 일몰은 모악산 일몰 전망대의 으뜸 조망 중에 하나다. 아내와 함께 모악산 매봉 길 노을 전망대 비박을 ..

붉은석양과 환상의 낙조가 어우러진 슬로시티 - 신안 증도

국내 꼭~ 가봐야 할 곳 관광지 100곳 중 하나 신안 증도! ( 낙조 전망대에서 바라본 증도 태평염전)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춘 섬 신안 증도!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와 전국 최초의 '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증도는 '국가 습지보호지역',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 '람사르 습지'로 지..

[모악산/백패킹] 지평선 넘어 강을 끼고 흐르는 서해일몰에 빠지다.

김제평야의 동진강를 끼고 굽이 흐르는 서해 일몰의 풍경에 빠지다. [매봉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일몰] 요즘 비박에 빠져 있다. 그동안 산행에서 봐왔 던 으뜸 조망지를 따라 집에서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 본다. 해외원정 등으로 미뤄왔던 비박지를 찾아 금번 3번째 산행지를 떠난다. 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