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정희

(무등산 정상부 지왕봉 & 인왕봉) 남녘의 눈소식과 함께 강한 한파가 찾아 왔다. 소복히 쌓인 함박눈을 기대했는데 나의 바램이었을까? 조금 내리고 말았다. 그래도 겨울이면 1000 고지 이상 국립공원 무등산은 상고대가 멋지게 펼쳐진다. 주말처럼 파란하늘에 맑은 날이면 집에서도 무등..

무등산 주상절리대(천연기념물 465호 서석대, 입석대) ■ 산행코스 : 도원명품마을(화순)- 도원탐방지원센터- 규봉암갈림길- 규봉암- 석불암- 장불재- 입석대- 서석대- 장불재- 장불재쉼터 갈림길- 너럭바위와 용소- 도원마을 주차장 전세 계가 미세먼지의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

(무등산 서석대 정상에서) 무등산은 오늘도 말이 없다. 아니 말하지 않아도 묵언의 침묵으로 나를 반긴다. 계절도 자연의 순리에 따라 오늘 겨울은 마지막이 아닐지... 올겨울은 나에게 많은 추억과 이야기를 주었다. 연장선에 다시 무등에 올랐다. ◆ 증심사주차장 - 약사암 - 세인봉 - 중..

(무등산에서 바라본 광주 전경) 산은 말이 없다. 그 거대한 침묵의 언어로 인간을 기다린다. 어제 남녘에 많은 눈이 내렸다. 본능적으로 무등산에 오른다. 중봉에 올라 멋진 조망을 담는다. 그리고 잠시 기다렸다는 듯이 먹구름과 눈보라가 거세게 휘몰아친다. 무등산 가는 담양 창평 메타..

● 일시 : 2015. 05. 17 ● 산행지 : 무등산(1,100m) ● 산행코스 : 원효사- 늦재- 동화사터 - 중봉 - 서석대 - 입석대 - 장불재 - 석불암 - 규봉암 - 꼬막재 - 원효사 ● 산행거리 : 14.7km (무등산 산행지도) 신록의 싱그러움이 물씬 풍기는 5월에 집에서 가까운 무등산에 다녀왔다. 무등산은 온통 초록..

하얀설원의 겨울왕국 무등산~ 파란하늘과 아름다운 상고대의 환상적인 풍경에 빠지고 왔습니다. 상고대 틈 사이로 파란하늘의 빛이 아름다운 겨울 수채화의 풍경을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무등산 정상의 신비로운 모습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무등산의 풍경에 더 이상..

# 산행지 : 국립공원 무등산 산행 # 산행코스 : 원효사 - 늦재 - 얼음바위 - 중봉 - 서석대 - 입석대 - 장불재 - 규봉암 - 꼬막재 - 원효사 # 산행거리 : 14.5km / 5시간45분 2013년 한해를 마감하며...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과 무등산을 다녀왔다. 광주의 명산! 무등산은 항상 따뜻한 품을 안고 있다. ..

# 산행지 : 국립공원 무등산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무등산! 나홀로 첫눈 찾아 설레임으로 다녀왔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눈꽃 세상에 빠져 산행내내 오감만족!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있겠습니까? 환상적인 멋진 산행을 이렇게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광주의 자랑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광주의 자랑 무등산 국립공원이 24년만에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전날 광주,전남지역에 눈폭탄이 쏱아졌다. 지리산,덕유산등 유명산은 전면통제 되었고 집에서 가까운 무등산을 다녀오기로 마음먹고 무등산을 향했다. 내가 항상 좋아하..

광주에 명산 무등산 첫눈소식 무등산에 첫눈이 왔습니다. 아침 무등산 눈꽃 구경하러 일찍 다녀왔습니다. 저무는 가을과 겨울의 문턱에 머물러 있는 멋진 무등산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제일먼저 서석대를 향해 오르는데 뒤따라 4륜차로 올라온 언론사 사진기자들이 모델좀 해달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