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핑이면 충분하다. 박만영 회장님을 만나뵙고...

<(주)콜핑 박만영 회장님과 함께>

 

남녘의 하얀 봄꽃이 시작되는 3월 말, 그리고 다시 4월 중순,

 남해 고속도로 달리는 차창 사이로 산 능선에 홍반처럼 번져 수놓은 산벚꽃들과

연산홍 철쭉의 호사를 누리며 산악인 김홍빈(주)콜핑 홍보이사와 함께 (주)콜핑 본사를 방문하게 되었다.

처음 방문한 곳인데도 나에게 낯설지 않은 이유는 아웃도어 브랜드 카피 ‘콜핑이면 충분하다’ 광고가

어필하고 있어서다. 두 번의 본사 방문을 통해 (주)콜핑 박만영 회장님의 기업 활동과 경영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본사인 양산에 대형 물류센터를 갖추고 400여 명의 종업원과 소통하며 함께 부대끼는 모습에서 

 회장님의 소탈한 모습을 알 수 있었다.

장애인 세계 최초 8000m 14좌 도전하는 산악인 김홍빈(주)콜핑 홍보이사의

5월 말 가셔브롬Ⅰ(8,068m) 등반도 물심양면 부족함 없이 도움을 주시겠다며 직접 챙기시는 모습에서

원정대 큰 힘이 되었다.

 

가셔브롬Ⅰ등반 장비 리스트를 직접 하나하나 점검하고 챙기신다.

 김홍빈 대장의 등반 장비까지도 꼼꼼하게 챙기시는 모습에서 대한민국 산악계의 든든한 후원자임을 알 수 있다.

혹시, 직접 챙기지 못한 사항은 본사 박도원 전무에게 부탁한다.

직접 김홍빈 대장을 본사 디자인실로 데리고 가 몸에 맞는 사이즈까지 부탁한다.

대한민국 산악계의 수많은 행사와 해외 원정등반대의 후원자가 되어 물심양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흐믓해 하는 대장의 모습에서 금번 가셔브롬Ⅰ(8,068m) 등반도 성공을 기원한다.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 '콜핑'을 방문하며 박만영 회장님의 소박함과 부지런함에 감명을 받았고

제품 하나하나 혼이 깃듦은 앞으로 아웃도어 (주)콜핑의 무궁한 발전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