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비박 가는 길에 잠시 매화마을에 들른다. 코로나 19로 인한 봄의 공백을 딛고 4년만에 열리는 광양매화 축제장은 봄을 머금고 기지개를 켜며 봄의 향기 속으로 유혹하고 있다. 산 능선에 자리 잡은 하얀 매화는 기품 있고 단아한 모습으로 반갑게 맞이한다. 쫓비산을 돌아 청매실농원을 품어본다.
다시 나의 비박지를 찾아 백운산을 향한다.
□쫓비산과 매화농원
□광양 백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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