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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홍길동 우드랜드] 혼자보다 동행이 아름답다. 편백숲 트레킹 길

나정희 2015. 6. 27. 21:34

 

" 혼자보다 동행이 아름답다 "

' 장성 홍길동 우드랜드 산림욕장 '

 

 

장성 편백 숲 트레킹 길

 

# 1코스[산악지형]

 코스 : 트레킹 시작점 - 한학골 - 매봉 - 비낭굴 - 밤밭봉우리 - 한재제

 총 : 5.5km

소요시간 : 3시간

 

#  2코스[임도]

한재제 - 월성넘이 - 큰골

총 5.4km

소요시간 2시간

 

# 3코스[산과 계곡]

큰골 - 한학골 - 홍골 - 밤알골 - 무턱바위 - 금계사 - 트레킹길 종점

총 4.8km

소요시간 2시간

 

# 4코스[임도]

큰골 - 병풍로

총 1.6km

소요시간 30분

 

(트레킹 길 안내도)

 

 

 

장성 홍길동 우드랜드림욕장은  담양 병풍산 뒷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광주 IC에서 담양방면으로 나가

지방도 708번 도로를 따라 장성 방향으로 가다보면 한재골이 나온다.

한재골에 올라서면 우측이 병풍산, 좌측이 볼태산이다. 넘어서면 장성군이다.

한재골 재넘어 2km아래로 내려가다 보면 월성저수지가 나온다. 저수지 맞은편이 홍길동 편백숲이다.

입구에서 임도를 따라 200여미터 올라가면 산림욕장이 나온다.  

 

 

 

▼입구부터 편백숲이 하늘을 찌를 듯히 솟아 있으며 피톤치드의 공기가 온몸에 와 닿는다.

이곳 화장실이 홍길동 우드랜드의 관리상태를 말해준다.

 

 

▼입구를 따라 조금 올라가면 첫 산림욕장구간에는 가족,어린이들이 놀수 있도록

   체육시설과 체험할수 있는 공간들이 즐비해 있다.  

 

 

 

 

▼전망대가 있는 송대봉까지는 조금 가파른 데크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걷다 힘들면 쉬어갈수 있는 쉼터 의자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편백숲 사이로 햇빛을 받으며 자연의 주는 새소리, 바람소리, 흙내음과 함께 피톤치드가 가득하다. 

 

  

 

 

▼장성 편백 숲 트레킹 길은 혼자보다 동행이 아름답다.

산악지형, 임도, 산과 계곡 등 다양한 길로 연결되어 있으며 누구나 쉽게 힘들지 않게 걸을수 있다.

 

 

 

 

 

 

▼광주에서 가까운 이곳은 도심에 찌든 우리들에게 최고의 자연이 주는 혜택이 아닌가 싶다.

힘들지 않게 임도를 따라 걷는 편백숲 트레킹 길은 더할라이 없는 힐링 숲 이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청 홈페이지  아래 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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