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스포츠 시계, 순토(suunto)) 엠빗3 버티컬 개봉기

“ 첫눈에 반한 아웃도어 시계 ”

순토 엠빗3 버티컬이 제 손안에 들어왔다. 

블로그 이웃 한산내기(http://blog.naver.com/man0472), 소개받아 갖고 싶었던 순토를 저렴하게 구입했다.  

아웃도어 활동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탐내는 아웃도어 시계, 스마트워치, 순토(suunto) 엠빗3 버티컬이다.

해외 원정 등반 및 국내 산행을 자주 하는 저에게 꼭~ 필요한 장비가 바로 다양한 기능의 순토 시계다.

제대로 주인 찾아 내 품에 안긴 순토 엠빗3 버티컬 스포츠 시계 개봉해 보자.

개봉 전에 순토 로고와 함께 검은색 블랙박스가 주는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박스 속 예쁜 순토 엠빗3 버티컬 시계가 만나기 전에 벌써 설렘으로 다가온다.   

 

신화 속에 숨어 있는 비밀처럼 눈속에 진주로 새롭게 탄생한 순토 엠빗3 버티컬 라임 첫눈에 유혹당했다.

먼저 외관에서 느껴지는 군더더기 없는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러움을 주는 순토가 되지 않을까?

박스 구성품은 순토 엠빗3 버티컬 라임, 사용설명서, 순토 전용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다.

그리고 순토 엠빗3  버티컬 출시 이벤트 기념으로 구입자 전원에게 심박 벨트를 준다고 한다.

구입 후 순토 페이스북에 접속하셔서 등록하면 된다. 기간은 3월1일 23시까지라고 한다. 나도 등록했다. 

 

순토 엠빗3 버티컬 구입 전에 미국 H사 시계를 사용했다. 사용하는데 불편한 점이 많았다.

번역과 조작 방법이 어려웠고 활동하면서 세팅해야 하는 번거로움 등

  지금도 버리지 못하고 책상 서랍 한쪽에 애물단지로 보관되어 있다.

아웃도어 시계 쉽게 표현하면 이렇다.

순토                                          H사

* 한글판                                     * 영문판

                    * 조작 방법이 쉽다.                    * 조작 방법이 어렵다.

"제품은 디자인 기능도 좋지만 사용자가 손쉽게 사용할수 있어야 한다."

 순토 퀵 스타트 가이드를 펼쳐보면 다양한 기능과 기술 적용으로 깜짝 놀란다.

시계가 아니라  영화에서 나오는 최첨단 시계다. 사용법도 사용자 편의에 맞게 너무 쉽게 설명해 놓았다.

잘 만 이해하면 쉽게 조작과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 있어 나에게 최적의 아웃도어 시계인듯하다.

자세한 기능은 직접 체험을 통해 다시 포스팅할까? 한다.

블루투스 스마트폰과 연동 할수 있어 아웃도어 활동 중에 문자, 전화, 카톡을 알림표시까지 해준다. 

고도측정과 기압은 물론, GPS를 통한 탐색, 위치의 경로를 파악할수 있고

경로를 구성하여 네비게이션 기능까지 활용할수 있다니 너무너무 좋다.  

 

순토 엠빗3 버티컬 이웃도어 시계는 수심 100m 방수와 －30에서 ＋60도의 환경에 견디며 베터리 수명은 14일

고도 범위는 －500 에서 9999m 까지 히말라야 최고봉도 올라갈수 있다.

 순토는 50mm 사이즈, 15mm 두께, 74g 무게로 아웃도어 활동을 하는데 최적화된 제품이다.

다양한 소재로 결함된 순토 시계끈은 실리콘 소재로 되어 있어 튼튼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찰때 전혀 불편함이 없다.

순토 엠빗3 버티컬 라임의 예쁜 뒷면에는  SUUNTO VERTICAL 와 함께 순토의 고향 핀란드가 새겨져 있다.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과 기술의 적용 된 순토 엠빗3 버티컬 

아웃도어와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한 기능과 멋스러움을 주는 순토를 이제 경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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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제품군과 함께 순토의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