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나눔
2017 한국 로체(8,516m) 원정대 결단식
[2017 Korea Lhotse(8,516m) Expedition]
장애인 세계 최초 14좌에 도전하는 트렉스타 홍보이사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2017년, 로체(8,516m / 세계 4위봉), 낭가파르밧(8,125m / 세계 9위봉) 원정에 나선다.
'희망 · 나눔 2017 한국 로체(8,516m) 원정대' 첫 모임에 원정대원이 다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작은 결단식이 있었다.
벌써부터 대원들의 의지와 용기는 대단했다.
단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정상을 향해 '천 번'을 시도하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은
열 손가락이 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한 발 한 발 다가가고 있다.
언제나 도전을 멈추지 않는 김 홍빈 대장은 세계 산악사의 새로운 기록과 국위 선양은 물론,
등반의 도전을 통해 이 사회에 꿈과 희망의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희망 전도사가 되고 싶다고 한다.
(2017 한국 로체 원정대)
▼ 결단식 첫 만남은 정원주 단장님 이하 모두 참석해 주셨다. 대원 몇 명은 개인적인 일로 빠졌지만 분위기는
벌써 로체 등정의 준비가 모두 완료되는듯했다.
▼ 시작은 김홍빈 대장의 원정 계획 보고가 있었다. 그리고 함께 등반하는 대원들의 약력과 향후 추진계획 설명이 있었다.
▼ 부족한 부분은 서로 채워가며 김홍빈 대장이 무사 등정할때까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겠다고 하셨다.
▼ 2017년 로체(8,516m) 낭가파르밧(8,125m) 원정에 나선는 김홍빈 대장님의 각오는 대단했다.
▼ 김홍빈 대장님의 등정하는데 물심양면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단장님과 추진 위원님이 모두 참석하셔서
무사등정의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다.
▼ 원정대 단장을 맞고 계시는 정원주 단장(중흥건설 대표) 님 께서는 올해 낭가파르밧 등정 길에 함께 하였다.
내년에도 대장님의 로체 원정길에 동행하겠다고 약속하셨다. 함께 동참하는 단장님의 열정이 내년엔 꼭~ 성공하리라 믿는다.
▼ 원정 계획 보고를 마치고 모두 氣를 모아 건배 잔을 높이 치겨 들었다.
▼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저녁 만찬은 계속되었고 지난 낭가파르밧 등반의 에피소드는 서로가 주인공이 되어 있었다.
▼ 마지막의 건배 잔은 대장님의 힘찬 등정을 기원하는 인사말로 마무리 하였다.
▼ 저녁 만찬을 마치고 기념촬영으로 마무리지었다. 원정대 결단식에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대장님이 자켓도 준비해 오셨다.
▼ 광주 맛집 앞에서 인증샷으로 1차 마무리를 하고 오랜만에 만나 모두 서운했는지 옆에 2차로 막걸리 집으로 향했다.
▼ 2차 빈대떡 맛집은 근처가 대학가라서 그런지 젊은층이 많이 있었다. 시원한 막걸리와 빈대떡은 남도의 정이 가득했다.
희망 · 나눔 2017 한국 로체(8,516m) 원정대 힘찬 레이스는 시작되었다.
아직도 도전을 향한 힘든 등정길에 김홍빈 대장을 향한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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