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2017 제7회 곡성 세계장미축제' 가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주(19일)부터 열리는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현재(16일) 20%~30% 정도 개화된듯하다.
평일인데도 많은 인파들로 들어와 있었으며 장미축제 현장 입구부터 꽃향기로 가득했다.
전남 곡성군은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고장이기도 하다.
어린이에게는 꿈을 연인들에게는 사랑을 어른에게는 추억을 선물하고 있으며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테마공원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축제가 일 년 내내 열린다.
푸르름이 가득한 5월에는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오는 5월 19일부터 5월 28일까지
곡성역 앞에 위치한 기차마을 1004 장미공원에서 ‘향기(Scent), 사랑(Love), 꿈(Dream)'을 주제로 개최되며,
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장미꽃을 준비하고 있고 있으며
그와 더불어 아름다운 장미꽃 향기 가득한 장미공원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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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가 본 곡성기차마을 장미축제 현장이다. 축제 3일 전인데 20~30% 정도의 장미가 개화되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계절의 여왕만큼 화려한 몸치장으로 맞이하는 이곳 1004 공원의 장미는 눈은 행복하고 코는 꽃향기에 취한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1004공원이다. 공원 옆으로는 청정 섬진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공원 뒤로 곡성역이 위치해 있고 멀리 우측, 남원 고리봉과 좌측, 곡성 동악산이 위치해 있다.
기차마을 1004공원 뒤쪽으로는 다양한 테마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어린이에게는 드림랜드 동화 속 도깨비를 만날 수 있고 어른에게는 추억의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를 만날 수 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꿈, 희망, 사랑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주(19일)부터 시작되는 축제를 기다리기에는 조금 성급했나 보다.
벌써 5월의 여왕답게 여러 송이는 활짝 피어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하늘과 맞닿은 장미는 한층 더 아름다움을 꽃피우고 있다.
입구 쪽 길가에는 은밀하게 담장이와 울타리 너머로 유혹하는 장미는 5월을 더 정열적으로 느끼게 한다.
축제 기간에는 이곳에서 광주, 전남 미스코리아 선발대가 열린다고 하니 더 화려함이 자태를 뽐내며 맞이할 것 같다.
국내 최대, 다품종의 수만 그루의 장미가 모두를 반긴다.
공원에 들어서면 고운 빛깔에 넋을 잃고 향기에 취해 꽃멀미를 하고 나면 내년에 다시 찾고 싶은 중독에 빠진다.
곡성 입면 청계동 계곡에서 곡성읍 가는 길에 메테 세쿼이아 길이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곳 중에 한 곳이다.
이곳에서 계절의 사계를 담으면 너무 좋은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클릭하세요.
http://www.gstrain.co.kr/ 코레일관광개발 섬진강 기차마을 홈페이지
전남 곡성군은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2017 제7회 곡성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오는 5월 19일부터 5월 28일까지 기차마을 1004 장미공원에서 ‘향기(Scent), 사랑(Love), 꿈(Dream)'을 주제로 개최되며, 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장미꽃을 준비하고 있다. 그와 더불어 아름다운 장미꽃 향기 가득한 장미공원에서 그에 어울리는 여러 행사를 준비 중이다.
부대행사로는
- 2017 미스코리아 광주전남 선발대회, 장미별장 작은 영화관, Holic, 장미향 퍼레이드, 두근두근 보이는 라디오, 로봇 태권V 체험관
- 동화 속, 영화 속의 주인공 캐릭터 코스프레, 신기한 로봇 퍼포먼스, 외국인 길거리 퍼퍼먼스, 水타크래프트(장미전쟁) 물총놀이
- 우리 결혼해요(결혼 주제관), 날아라 어린이 드론, 작은 결혼식(프리웨딩), 웨딩카 포토존, 웨딩숲, 장미와 어린왕자(퍼즐놀이)
※ 이용시설 : 추억의 증기기관차, 드림랜드, 기차마을 레일바이크 등 (홈페이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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