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 해외원정/[파키스탄] 낭가파르밧 등반

<환영식> 김홍빈 대장 낭가파르밧 귀국

나정희 2017. 7. 22. 11:49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감히 넘보기 어려운 경외의 대상

히말라야 낭가파르밧(8,125m) 등정 성공을 마치고 광주에 도착했다.

대장은 히말라야 11좌 중 가장 힘들었다고 말씀하시면서 등반중 포기하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모든분들의 격려와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험난한 시련과 좌절을 딛고 심장이 터질듯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장애인 세계 최초 히말라야 11좌에 성공했다.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윤장현) 이명자 상임부회장, 이경배 사무처장,

광주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피길연, 대원,

체육회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귀국 환영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