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을 따라 걷는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안나푸르나(8,091m) 북능 신 루트를 다녀왔다.
평범한 일상을 벗어나 히말라야 대자연과 마주한 밁은공기와 자연,
억만년의 빙하가 만들어 낸 안나푸르나 협곡은 경외감을 느끼게 하며 카라반 등반은 묘한 신비감과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라마스테’ ‘내안의 있는 나의 신이 당신 안에 있는 신에게 평안을 기도 한다’는 뜻이다.
산악인 김홍빈 대장과 ‘2018 안나푸르나 시민원정대’ 대원은 안나푸르나 원정길에 나선다.
등반 중 디모아 광주진료소와 쿠스바시 파쿠와 위치한 고등학교에 들려 무료진료와 봉사활동을 한다.
회사 사정상 베이스까지 일정을 마치고 무사히 하산, 광주에 도착했다.
김홍빈 대장은 23일 현재 캠프2 눈사태로 대포해 놓은 장비 일부가 유실되어 베이스 철수,
다시 카투만두에서 공수하여 안나푸르나 등반 루트작업 중입니다.
캠프설치 중 눈사태 등 악천후에도 정상 등정을 위해 한발한발 내딛고 있다.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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