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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식

나정희 2019. 9. 6. 10:54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수상자 '쿠르트 딤베르거'>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식 초대를 받아 2019 김홍빈 가셔브롬1 원정대 부단장 피길연, 산악인 김홍빈 

그리고 나정희 대원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세계 최고 국제 영화제로 이탈리아 트렌토영화제,

캐나다 밴프산악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산악영화제다.


금년 산악영화제는 '함께 가는길'을 슬로건으로 산악, 자연, 인간을 주제로 한 총 45개국 159편의

영화 상영과 행사가 다체롭게 진행 상영된다.


올해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수상자로 오스트리아의 '쿠르트 딤베르거'가 선정되었다. 

쿠르트 딤베르거(Kurt Diemberger · 86)는

현재 생존해있는 산악인 중 유일하게 8천 미터급 고봉 14개 중 2개를 초등한 역사적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고산 전문감독으로 ‘8,000미터의 카메라맨’이라는 별칭을 갖고있다.


개막식 행사는 배우 진기주와 방송인 조우종의 사회로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인과 산악인,

그리고 연애인이 게스트 참석했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







산악인 김홍빈(콜핑홍보이사) 와 콜핑 박만영 회장




대한민국 산악계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콜핑 박만영 회장님께서 이번 영화제 개막식 초대를 해주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김홍빈 원정대 피길연 부단장, 산악인 김홍빈(콜핑홍보이사) 와 콜핑 박만영 회장



14좌 완등 김미곤 대장과 영남지역 산악원로 선배님들과...




영남산악 원로 선배님들과 함께,,,



금번 영화제 기간에 뒤편, 글라이밍 대회까지 열린다.  





14좌 완등 김재수 대장


 


그린카펫 앞어 월컴 드링크가 게스트라운지 옥상에서 열린다.





박재동 화백(전 울주세계영화제 추진위원장)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수상자 '쿠르트 딤베르거' 님과 함께,,,














개막식 전 게스트라운지에서 영화제 초청자를 위한 웰컴 드링크 행사가 있었다.

많이 낮익은 인사를 만날수 있었다. 



김홍빈과희망만들기 이정희 회원과 함께...







그린카펫 김홍빈 대장과 박만영 회장









대한민국 영화감독 김수용 감독, 이원세 감독, 이장호 감독, 정지영 감독, 김유진 감독, 이명세 감독 등 참석






슬기로운 감빵생활 의 배우 이규형



대한민국 국민배우 안성기



라디오스타 의 박중훈










개막식 행사




축하무대 가수 백지영



울주세계영화제 국제경쟁, 넷팩부문 심사위원




울진세계산악영화제 심사단과 심사위원



올래 처음으로 청소년심사단이 발촉, 특별상 시상을 한다.



영화제 집행위원장 베창호




개막작 상영으로  '피아노를 히말라야로'


90여분 상영되는 시간내내 눈을 땔수가 없었다. 장엄한 히말라야의 풍경도 좋았지만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큰 의미로 다가왔다. 평생을 런던에서 피아노 조율사로 일해온 65살 데스먼드는

 은퇴를 앞두고 길도 험한 히말라야의 작은 산골 마을 잔스카의 학교로 피아노를 옮기는 대장정의 길이

힘들고 고된 여정이었도 함께 팀윅을 이루며 옮기는 과정은 따뜻한 마음과 사랑, 웃음이 묻어 있었다.


개막작 '피아노를 히말라야로'  감독과 프로듀서 그리고 영화제 최선희 프로그래머가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감독 미할 술리마(Michal Sulima)  기획 M,J 맥하흔



올해의 움피니스트로 선정된 배우 진기주와 방송인 조우종 




개막식이 끝난 후 모든 게스트와 함께 개막 리셉션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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