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 국내산행/호남권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 좋은사람과 꼭 함께 걷고 싶은 길...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거리 숲 부문 대상 수상과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최우수상을 수상한 담양의 메타세쿼이아길을 금성산성(산성산) 다녀오는 길목 잠깐 들려 풍경을 담아 왔습니다.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길은...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담양군청 동쪽의 학동교차로에서 금월리 금월교에 이르는 옛 24번 국도가 담양의 대표적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다. 옛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이 길은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로가 되었다. 그 외에 담양군 월산면에서 담양읍을 잇는 15번 지방도, 봉산면과 담양읍을 잇는 29번 국도, 금성면과 순창군을 잇는 24번 국도 일부 구간에도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조성되어 있다. 가로수길의 총 길이는 약 8.5km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길가에 높이 10~20m의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는데 1970년대 초반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때 담양군이 3~4년생 메타세쿼이아 묘목을 심은 것이 현재의 울창한 가로수 터널길이 되었다. 국도 24번 확대포장 공사 당시 사라질 뻔 했던 것을 담양군민의 노력으로 지켜낸 결과 현재 담양을 상징하는 장소가 되어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산림청과 생명의숲가꾸기운동본부 등에서 주관한 ‘2002 아름다운 거리숲’ 대상을 수상했고,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길이다. 지식백과 발췌 메타세쿼이아 나무의 이야기는? 메티세쿼이아 나무는 "영웅" 의 뜻을 가진 미국 체로키 인디언 지도자의 이름 '세쿼이아' 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체로키 인디언 부족은 체로키 문자를 창시한 자신들의 지도자 '세쿼이아'를 영원히 기억하고 추앙하기 위해 자신들의 거주지 인근 태평양 연안에서 자생하는 수명 3천년 가량의 세상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나무에 '세쿼이아'라는 이름을 명명했다 한다. 이후 이나무가 1년에 1m씩 자란다고 하여 메타세쿼이아라 부른다. 또한, 체로키 인디언 부족들은 이 세쿼이아 나무가 잡귀를 없애주고 자신들을 보호해 해 줄 뿐만 아니라 소원을 이루게 해준다고 여겨 장신구를 만들어 몸에 소지하고 다니기도 했다고 한다. 들어 가는 입구엔 매표소가 있습니다. 요즘 테마파크 조성으로 혼잡합니다. 이성웅, 강동호 작가의 동물원 벽화입니다. 숲속의 동물원이라는 주제로 현대적인 컬러의 유아적이고 재미있는 사람과 동물의 형상을 설치 함으로서 메타세쿼이아 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해 작품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담양에서 창의한 의병장 고경명 장군의 마상격문의 허수의 작품들이 가로수길을 걷는 즐거움을 더 해주고 있습니다. 지난 6일에 새롭게 개관한 호남기후변화 체험관입니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현상에 대하여 전시, 체험, 교육을 통해 문제의 심각성 인식과 녹색생활 실천 유도하기 위해 체험관으로 1층 : 보호수, 신재생에너지, 인포메이션, 체험교육실, 북카페2층 : 3D 영상관, 영상관, 전망대, 담양 체험존외부 : 규화목, 기후변화 지표식물 생태원, 수생태공간, 체험활동공간 메타세쿼이아길의 굴다리 갤러리는 아름다운 길을 배경으로 풍경과 드라마, 영화 촬영 모습과 사계절의 아름다운 길의 풍경을 전시하고 있다. 굴다리 갤러리에서 담아 온 메타세쿼이아길의 사계입니다.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거리 숲 부문 대상 수상과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최우수상을 수상한
담양의 메타세쿼이아길을 금성산성(산성산) 다녀오는 길목 잠깐 들려 풍경을 담아 왔습니다.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길은...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담양군청 동쪽의 학동교차로에서 금월리 금월교에 이르는
옛 24번 국도가 담양의 대표적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다.
옛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이 길은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로가 되었다.
그 외에 담양군 월산면에서 담양읍을 잇는 15번 지방도, 봉산면과 담양읍을 잇는 29번 국도,
금성면과 순창군을 잇는 24번 국도 일부 구간에도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조성되어 있다. 가로수길의 총 길이는 약 8.5km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길가에 높이 10~20m의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는데 1970년대 초반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때
담양군이 3~4년생 메타세쿼이아 묘목을 심은 것이 현재의 울창한 가로수 터널길이 되었다.
국도 24번 확대포장 공사 당시 사라질 뻔 했던 것을 담양군민의 노력으로 지켜낸 결과
현재 담양을 상징하는 장소가 되어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산림청과 생명의숲가꾸기운동본부 등에서 주관한 ‘2002 아름다운 거리숲’ 대상을 수상했고,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길이다.
지식백과 발췌
메타세쿼이아 나무의 이야기는?
메티세쿼이아 나무는 "영웅" 의 뜻을 가진 미국 체로키 인디언 지도자의 이름 '세쿼이아' 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체로키 인디언 부족은 체로키 문자를 창시한 자신들의 지도자 '세쿼이아'를
영원히 기억하고 추앙하기 위해 자신들의 거주지 인근 태평양 연안에서 자생하는
수명 3천년 가량의 세상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나무에 '세쿼이아'라는 이름을 명명했다 한다.
이후 이나무가 1년에 1m씩 자란다고 하여 메타세쿼이아라 부른다.
또한, 체로키 인디언 부족들은 이 세쿼이아 나무가 잡귀를 없애주고 자신들을 보호해 해 줄 뿐만 아니라
소원을 이루게 해준다고 여겨 장신구를 만들어 몸에 소지하고 다니기도 했다고 한다.
들어 가는 입구엔 매표소가 있습니다. 요즘 테마파크 조성으로 혼잡합니다.
이성웅, 강동호 작가의 동물원 벽화입니다.
숲속의 동물원이라는 주제로 현대적인 컬러의 유아적이고 재미있는 사람과 동물의 형상을 설치 함으로서
메타세쿼이아 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해 작품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담양에서 창의한 의병장 고경명 장군의 마상격문의 허수의 작품들이
가로수길을 걷는 즐거움을 더 해주고 있습니다.
지난 6일에 새롭게 개관한 호남기후변화 체험관입니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현상에 대하여 전시, 체험, 교육을 통해 문제의 심각성 인식과 녹색생활 실천 유도하기 위해 체험관으로
1층 : 보호수, 신재생에너지, 인포메이션, 체험교육실, 북카페2층 : 3D 영상관, 영상관, 전망대, 담양 체험존외부 : 규화목, 기후변화 지표식물 생태원, 수생태공간, 체험활동공간
메타세쿼이아길의 굴다리 갤러리는 아름다운 길을 배경으로 풍경과 드라마, 영화 촬영 모습과
사계절의 아름다운 길의 풍경을 전시하고 있다.
굴다리 갤러리에서
담아 온 메타세쿼이아길의 사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