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서포터즈 '8827 레드스타'
도봉산 산행과 그린포인트 참여하다.
● 산행지 : 도봉산
● 산행코스 : 도봉탐방안내소 - 우이암 - 도봉주능선 - 신선대 - 마당바위 - 천축사 - 도봉탐방안내소
●산행거리 : 10.2km / 5시간 10분
지난 주말 서울 북한산국립공원 도봉탐방지원센터에서 트렉스타 임직원, 서포터즈 27인, 국립공원관리공단,
그리고 서울시민과 함께 범국민 환경정화캠페인 '2015 그린포인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트렉스타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우리 기업이 지키자'는 슬로건으로 2010년 9월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린포인트 캠페인을 전국20개 국립공원과 26개 국립공원관리 사무소,
100여개 탐방지원센터와 연계해 공동으로 4년째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트렉스타 서포터즈 일원으로 도봉산 그린포인트에 참여했다.
'그린포인트 캠페인'이란?
현재 전국 국립공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주워온 쓰레기에 따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하여
국민 스스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범국민 환경 정화 캠페인이다
적립 포인트는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해당 포인트에 따른 쿠폰을 출력해
주차장, 야영장, 대피소 등의 국립공원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국립공원 사무소에서 장갑, 스틱, 방석, 멀티스카프, 벨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트렉스타 서포터즈 '8827 레드스타' 에 선발되어 서울 도봉산 산행과 그린포인트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행 KTX에 몸을 실었다. 전라선 곡성역은 언제나 한가롭다.
▼식당칸으로 이동해 자리를 잡는다. 차장 밖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로움을 즐긴다. 서울가는 여행길은 언제나 즐겁다.
▼오늘 행사는 북한산국립공원 도봉탐방안내소에서 시작되었다. 도착전에 그린포인트 행사는 시작되고 있었다.
▼북한산을 오르는 많은 분들이 그린포인트 캠페인 행사에 참여하셨고 우리 산하는 우리가 지킨다는 모두의 다짐속에 진행되었다.
▼도봉산 산행과 그린포인트 행사를 주관하시는 마케팅 김동욱 팀장님과 정선일 계장님이시다.
▼행사를 빛내주시기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산행 잡지사에서도 오셨다. 레드스타와 함께 산행까지 하신다고 한다.
▼오늘 처음뵙는 김주원 차장님... 광고쪽 담당을 하신다고 한다. 산행내내 공감가는 얘기를 나눌수 있었다. 그리고 마케팅 담당자
▼출발에 앞서 서포터즈 레드스타의 단체 인증샷이 있었다. 함께 그린포인트에 참여와 도봉산 산행으로 시작되었다.
▼대한불교 조계종 도봉사 뒤쪽으로 도봉산 자운봉의 위용이 드러내고 있다.
▼도봉산 초입부터 빨간 레드스타의 물결을 일반인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었다.
▼잠시 쉬어가는 길목에서는 일반인들과 호흡하며 훌라후프도 돌려본다.
▼남녁에 봄은 시작되었는데... 서울에 봄은 아직 이른가 보다.
겨울 끝자락에 놓인 산행길은 레드스타와 함께 어우러져 아름답기만 하다.
▼8827 레드스타 C팀의 오늘의 팀 컨셉도 함께 만들어 간다. 누구하나 빠짐없이...
▼ 아직은 암릉구간이 아닌 호젖한 산행길, 발걸음이 가볍기만 하다.
▼너, 나 우리가 있어 즐겁다. 함께 걷을수 있고 얘기 나눌수 있는 벗이 있어 행복하다.
▼자운봉을 향해 오르다 보니 저멀리 오봉이 보인다. 아기자기 하게 놓은 기암의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다.
▼팀별 미션으로 준비한 레드 리본 머리띠... 산행내내 어울리지 않은 모습으로 미션을 수행한다. ^^
▼8827 레드스타 - C팀의 오봉을 배경으로 인증샷도 담아본다. 산행내내 함께 해준 팀원들이 고맙다.
▼저멀리 굽이굽이 이어지는 북한산의 산줄기도 아름답기만 하다.
▼오늘의 미션수행 트렉스타 GTX 서라운드를 만나다.
▼트렉스타 서러운드와 함께면 험난한 길도 두렵지 않다. 레드스타와 함께해서 더욱 그렇다.
함께 잡아주고 이끌어주는 모습도 아름답다.
▼조망 좋은데 올라서면 파란하늘과 어우러지는 도봉산의 기암괴석의 멋진풍경이 너무나 좋다.
▼자운봉을 향해 오르는 모습도 아름답다. 북한산 등산로를 레드물결로 물들인 트렉스타 서포터즈...
▼겨울이 아쉬운가 보다. 아직 녹지 않은 눈과 응달진 곳엔 빙판길 안전이 위협하고 있다.
▼앞에서 이끌어 주고 뒤에서 밀어 주는 응원에 힘이 있어 레드스타 산행길은 항상 가볍다.
▼레드스타 큰형님도 묵묵히 앞에서 이끌어 주신다.
▼저멀리 신선대의 모습도 레드스타를 반긴다.
▼포스 넘치는 레드스타 큰형님~
▼ 8827 레드스타의 모습은 곳곳에 확연히 드러내고 있다.
▼ 신선대의 오르는 등산객의 인파가 끝이 없다. 그래도 올라야 한다.
▼신선대를 무사히 내려와 마당바위쪽으로 하산한다. 준비해간 점심도 함께 한다.
▼점심을 먹고 천축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하산길 너무도 멋진 포토존에서 선인봉을 담아본다.
▼하산길도 레드스타의 물결은 계속 되었다.
▼ 아침에 출발했던 도봉탐방안내소에 도착했다.
▼ 8827 레드스타는 모든 산행과 행사를 마치고 뒤풀이 장소로 이동 만찬의 즐거움을 갖는다.
▼첫번째 만남은 서포터즈 발대식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두번의 산행은 좀 더 많이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일면식도 없었던 몇몇 레드스타들과의 만남은 이제 하나둘씩 정들어 간다.
'대한민국 산은 대한민국 기업이 지킵니다'
트렉스타와 함께한 그린포인트 참여와 도봉산 산행을 마치고 무사히 집에 도착했다.
한달에 한번 만나게 되는 트렉스타 서포터즈 8827 레드스타의 공식모임은 이렇게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을 기약한다.
다시 만남의 설레임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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