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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김홍빈 대장- 2015 한국 로체(8,516m) 원정대 발대식에 다녀오다.

나정희 2015. 3. 22. 10:30

 

김홍빈 대장

2015 한국 로체(8,516m) 원정대 발대식에 다녀오다.   

 

트렉스타의 홍보이사 이며  언제나 도전을 멈추지 않는 산악인 김홍빈!

2015년, 김홍빈 대장님이 로체 원정에 나선다.

8,000m의 히말라야 14좌 등정 레이스에 도전하고 있는 김홍빈 대장님은

이제 10번째로 세계 4위봉, 로체(8,516m) 등정을 앞두고 있다

트렉스타 서포터즈 8827 레드스타 일원으로

2015 한국 로체(8,516m) 원정대 발대식에 다녀왔다.   지난 달 2014년을 빛낸 '도전한국인' 대상에 선정되기도 한 김홍빈 대장님은 

세계 최초로 7대륙 최고봉과 8천미터급 9좌를 열손가락이 없는 현실을 극복하고 등정했다.

어려운 난관과 편견속에서도 언제나 '도전'이 가져다주는 힘으로 '용기'를 충전해 '희망'을 오르는 사람!

  

단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천 번을 시도하는 김홍빈 산악인이

8,000m 14좌에 한발 한발 다가가고 있다.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여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 주는 산악인!

 

산악인 김홍빈 대장의 8천미터급 10번째 도전!

2015 김홍빈 대장 한국 로체(8,516m) 원정대 성공과 무사귀환을 응원합니다.

 

● 일시 : 2015년 3월 20일(금) 오후 5시

● 장소 : 광주광역시청 3층 중회의실

 

  

▼ 발대식 현장속으로 가다.

  광주시청 중회의실 입구에서는 참석하신분들의 방명록과 함께 간단한 선물 번호표가 주어지고 있었습니다.

 

 

무사귀환 성공 기원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많은 화환도 도착했습니다.

 

 

트렉스타 서포터즈 8827 레드스타도 성공기원을 담아 화환을 보내드렸습니다.

 

 

현장의 모습입니다. 아직 시작 5분전입니다. 사회자의 진행으로 시작부터 분위기는 고조되고 있었습니다.

 

 

발대식에 앞서 앞 단상에 앉아 계시는 김홍빈 대장과 대원들 입니다.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참석하신 내,외빈입니다. 가운데 트렉스타 이승현 부사장님도 와 계시네요.    

 

 

 발대식이 끝난후에 간단하게 다과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발대식 시작과 함께 사회자의 진행으로 참석하신 내외빈 소개가 있었습니다.

 

 

 

2015 한국 로체(8,516m) 원정대 김홍빈 대장 입니다.  

 

 

발대식에 앞서 빛고을 홍보대사 위촉식 수여가 있었습니다. 광주시장 윤장현 시장님께서 위촉장을 수여하고 계십니다.   

 

  

 

광주시를 책임지고 계시는 윤장현 시장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금번 로체 원정대 고문을 맡고 계시는 장병완 광주 남구 국회의원님도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님도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2015 로체원정대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발대식에 조금 늦으신 2015 로체 원정대 단장을 맡고 계시는 정원주 단장님이시다. 현 중흥건설 대표이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2015 로체 원정대 대원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로체 원정대원들을 보겠습니다.

김홍빈(원정대 대장), 서경채(수송,포장), 조국현(장비), 서지숙(의료),

이정현(행정), 김종화(촬영,기록), 방영은(식량)  

 

김홍빈 대장 14좌 도전과 성공기원을 위한 떡 케익 절단이 있었습니다.

 

 

 

 

원정대원들의 화이팅도 있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 김홍빈 대장, 정원주 단장, 장병완 고문님의 화이팅

 

 

모든 행사를 마치고 오늘 참석하신 내외빈중에 반가운 분도 만났습니다.

1대간9정맥을 함께했던 선배님이십니다.

 

김홍빈 대장과 함께 인증샷도 찍었습니다.

현 송원대학 산악지도 김응록 교수님, 김홍빈 대장, 나, 대한산악연맹 광주지부 산악구조대 안창섭 선배님

 2015 로체 원정대 후원사 트렉스타 임직원과 함께한 모습도 멋집니다.

 

김홍빈 대장의 로체를 넘어 14좌 모두를 완등하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금번 함께하신 원정대원 모두 무사귀환과 함께

한국 로체 원정대 응원과 파이팅을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