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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트렉스타 8827 레드스타 조망의 으뜸! 바래봉 천상의 화원을 가다.

나정희 2015. 5. 17. 23:42

 

 

 

 ● 일시 : 2015.05.16(토) 

 ● 행사 : 트렉스타 8827 레드스타 지리산 바래봉 그린포인트 캠페인

● 장소 : 지리산 바래봉 일원

 

 

히말라야 돌아와 처음으로 산행을 다녀왔다. 바래봉은 벌써 온통 초록 옷을 갈아 입었다.

 

그 초록물감에 군대군대 아름답게 피어있는 철쭉은 지상 최고의 화원이였다.

 

지리산 바래봉은 정상(해발 1,167m)에 서면 지리산 서북능선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 온다.

 

 겨울의 하얀 상고대로 일품이지만 운해를 뒤덮고 있는 주능선을 바라보면 "최고"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감탄을 자아 낸다. 

 

산 아래 운봉마을 조망 풍경도 또 다른 느낌을 보여준다.   

 

신록이 주는 싱그러움이 물씬 풍기는 5월에 트렉스타 8827 레드스타는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 지리산 바래봉에 올랐다.

 

초록물감의 나무 그늘 아래 걸으며 옹기종기 이야기꽃을 피우며 무사히 산행을 마쳤다.

 

 

 

▼ 지리산 바래봉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살기 때문에 근방 갈수가 있었다. 주차장에서 새벽에 출발한 트렉스타 버스를 만났다.

 

 

▼ 주차장은 지리산 바래봉 철쭉을 보러온 등산객들로 인파가 몰리고 있었다.

 

 

▼ 산행출발은 용산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입구에는 지리산 바래봉을 알리는 예쁜 하트 포토삽도 있다.  

 

 

▼ 입구부터 운지사를 올라가는 임도에는 바래봉 철쭉을 보기위많은 인파들로 북적거렸다.  

 

 

 

▼  운지사 삼거리에 도착하니 그린포인트 캠페인은 자연을 생각하는 트렉스타와 함께 합니다. 라는 프랑이 걸려 있다.  

 

▼ 운지사 삼거리를 지나 등산로 임도에 접어드니 아침 일찍부터 국립공원과 트렉스타 직원들은 그린포인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었다.  

 

 

▼ 많은 등산객들이 참여하였다. 그린포인트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작지만 선물도 받고 쓰레기 되가져오기 봉투까지 받아가며 모두 싱글벙글 하신다. 아름다운 우리강산 쓰레기는 우리가 되가져 갑니다.

 

▼ 8827 레드스타도 함께 동참했다.

 

 

▼ 그린포인트 캠페인을 마치고 8827 레드스타는 산행을 시작한다. 등산객과 함께하는 레드 물결이 아름답다.

 

 

▼ 산행하다 서라운드 형제가 만나 조우를 한다. 서로 최고라도 자랑한다. 트렉스타 코브라 GTX 서라운드 짱~

 

 

▼ 중간지점에 올라 산아래 운봉마을 조망도 너무도 아름답다. 바로 앞에 백두대간 줄기와 고남산도 선명하게 보인다.  

 

 

▼ [개인미션] 트렉스타 루카스 티셔츠와 함께 쿨~함을 느낀다. 트렉스타 루커스 티셔츠는 흡한속건 및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한 초경량 하이메쉬 프린트의 냉감 티셔츠다. 파란하늘과 철쭉... 그리고 인증샷까지 찍어본다.

 

 

 

▼ [그룹미션]  바래봉 탐방객과 프리허그~ 친구가 되고 함께 사진도 찍고 SNS 자랑한다.  그리고 준비해간 선물까지 증정한다. 

 

 

 

▼ 바래봉 삼거리를 향해 다시 진행한다.

 

 

 

▼ 바래봉 주능선은 천상의 화원이 펼쳐져 있다.

 

▼ 바래봉 아래 주상나무 군락지에는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 8827 레드스타도 바래봉 아래 자리를 잡는다. 

 

▼ 지리산 바래봉은 등산객들로 북적인다.

 

 

▼ 바래봉 아래 군대군대 피어있는 철쭉도 아름답다.  

 

▼ 저 멀리 지리산 동부능선과 함양방면도 아름답다.

 

 

▼ 바래봉에서 바라보는 서북능선도 아름답게 펼쳐진다. 저멀리 고리봉, 노고단, 반야봉까지...

 

▼ 8827 레드스타의 허기진 배를 채워줄 맛있는 불고기 비빔밥이 기다리고 있다.

 

▼ 지리산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약수다. 일년내내 마를 날 없다.   

 

 

▼ 팔랑치 가는길에 되돌아 보는 바래봉이다.

 

 

▼ 바래봉을 향한 8827 레드스타의 물결은 아름다웠다.

 

 

▼ 바래봉 삼거리에서 팔랑치 가는 길은 천상의 화원으로 아름답게 펼쳐진다.

 

 

 

▼ 바래봉 팔랑치에 도착했다. 엊그제 간접 태풍으로 철쭉이 많이 시들어 버렸나 보다.

 

 

 

 

 

 

▼ 팔랑치에서 8827 레드스타의 포토 미션은 시작되었다.

 

 

▼ 끝없이 펼쳐지는 서북능선을 뒤로하고 다시 원점회귀를 위해 하산한다.  

 

 

 

 

 ▼ 하산길에 그림포인트 캠페인 부스에서 인증샷을 찍어본다.

 

 

▼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용산 주차장에 도착한다.

    

녹음이 짙어가는 신록의 싱그러운 5월에 트렉스타 8827 레드스타와 함께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 지리산 바래봉에 올라

 

서북능선의 멋진 조망과 함께 무사히 산행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