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82

#지리산, 한 폭의 수채화를 만들다.(바래봉의 철쭉과 운무)

철쭉 군락지 국립공원 지리산 바래봉... 바래봉은 지리산 서북능선의 끝자락이며 봄철에는 전국 제일의 철쭉 군락지로 겨울철에는 눈꽃 산행지로 유명하다. 지금은 기후와 생태계의 변화로 많이 사라지고 없지만 오래 전, 지리산의 가장 유명한 철쭉밭은 세석평전을 꼽았다. 그러나 지금은 바래봉을 더 많이 찾는다. 아마 접근성도 좋지만 바래봉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최고의 조망과 만개한 팔랑치의 철쭉과 함께 어우러져 황홀함 자체다. 싱그러운 초록의 5월, 울긋불긋 수놓은 바래봉 연분홍 철쭉과 운무가 아우러진 서북능선은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냈다.

콜핑이면 충분하다. 박만영 회장님을 만나뵙고...

<(주)콜핑 박만영 회장님과 함께> 남녘의 하얀 봄꽃이 시작되는 3월 말, 그리고 다시 4월 중순, 남해 고속도로 달리는 차창 사이로 산 능선에 홍반처럼 번져 수놓은 산벚꽃들과 연산홍 철쭉의 호사를 누리며 산악인 김홍빈(주)콜핑 홍보이사와 함께 (주)콜핑 본사를 방문하게 되었다. ..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국립공원 지리산 - 바래봉

<지리산 서북능선> "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국립공원 지리산 ” 어제는 대동강물이 풀린다는 절기 우수인 단비가 남녘에 내리면서 겨울 가뭄 해갈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 아침일찍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국립공원 지리산 바래봉에 올랐다. 자연의 순리 그대로 공존하는 풍경이 환상..

김홍빈 대장과 발달장애인이 함께하는 무등산 무돌길 체험

<2018 김홍빈 대장과 발달장애인이 함께하는 무등산 무돌길 체험> 가을의 끝자락,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발달장애청소년들과 낙엽을 밟으며 가을 정취감을 물씬 느끼는 무등산 자락 무돌길(커뮤니센터 - 등촌마을) 구간에서 산악인 김홍빈 대장<(주)콜핑홍보이사>과 산행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