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 종주산행/트렉스타(서포터즈)

[설악산] 트렉스타 서포터즈 설악을 레드물결로 수놓다.

나정희 2015. 10. 5. 15:03

 

트렉스타 서포터즈!

설악을 레드 물결로 수놓다. 

 

(트렉스타 서포터즈) 사진제공-한산내기

 

 

●일시 : 2015.10. 03(토) 

 ● 행사 : 트렉스타 8827 레드스타 설악산 그린포인트 캠페인

● 장소 : 설악산 울산바위 산행

 

 

지난 주말 아웃도어 트렉스타 서포터즈 설악산 울산바위 산행이 있었다. 전국에서 27인의 서포터즈들이 설악에 모였다.

산행 전날 모여 설악금호리조트에서 추억놀이에 빠졌다.

 

 

 

 

 

소공원 입구에서는 트렉스타와 국립공원이 함께 하는 그린포인트 행사가 열렸다.

많은 분들이 설악산에 오르며 아침 일찍부터 행사에 참여하였다.

 

 

 

 

 

 

레드스타는 소공원을 출발해 신흥사를 지나 울산바위 산행을 하였다.

레드 물결로 설악산을 수놓은 풍경이 모두가 극찬이었다.

 

 

 

 

 

울산바위를 오르는 산행 내내 함께 한 등산객들은 같은 옷, 배낭, 신발에 모두들 레드 물결에 부러워 한다.

 

 

 

 

 

계곡을 지나고 다시 거친 돌계단을 오른다. 힘듦보다 함께 나누는 우정이 더 좋다.

앞에서 이끌어주고 밀어주는 마음이 좋다.

 

 

 

 

 

 오르다. 잠시 전망 좋은 곳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의 비경에 빠진다.

 

 

 

 

흔들바위에 도착한다. 내가 언제 이곳을 올랐는지 기억조차 없다. 오랜만에 올랐다.

 

 

 

 

여기저기 레드스타는 설악산 단풍과 함께 물들고 있다.

 

 

 

 

 

울산바위 아래 전망대에 올라 설악의 아름다운 비경을 한눈에 바라본다.

뒤돌아 보면 아찔하게 수직으로 버티고 서있는 울산바위의 위용에 압도한다.

 

 

 

 

울산바위에 오르는 데크계단이 쉽지만은 않다. 가끔씩 세차게 불어오는 바다 바람에 몸을 가누기가 힘들다.    

 

 

 

 

 

울산바위 정상 873m 전망대에 올랐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조망은 최고다.

 

 

 

 

 

 

 

울산바위 정상이다. 얼마 만에 올랐는지 기억조차 없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설악의 암릉과 조망은 대한민국 최고의 비경이다.  

 

 

 

 

 

정상 바로 아래서 레드스타는 함께 어울림을 연출한다.

또한, 아름다운 모습이다. (사진제공 한산내기)

 

 

 

 

아쉬움을 뒤로하고 안전하게 하산한다. 위에서 바라보는 레드 물결이 설악의 비경과 함께 수놓는다.  

 

 

 

 

 

 

아직은 이른 단풍 속에 초록과 어울림의 레드스타 물결~

 

 

 

 

하산 중에 흔들바위에 도착해 휴식을 취한다. 뒤 쳐지는 레드스타도 챙긴다. 

 

 

 

 

 

다시 이어지는 초록 터널 속에 빨간 물감으로 수놓는 레드 물결이 아름답게 이어진다.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에서 신제품 ‘코브라 830 GTX’를 출시했다.  

출시된 코브라 830GTX는 단일 모델로 10만족이 상 생산하여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셀러 모델 코브라 630의 후속 버전으로 코브라 역대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모델(358g)로 경량화하였으며

네스핏, 보아 다이얼 등 트렉스타만의 기술력 장착한 트렉스타 코브라 신제품이라고 한다.

8827 레드스타 서포터즈는 코브라 830GTX 와 함께 설악산에 흔적을 남겼다.

 

 

 

 

 

하산중에 반갑게난 인연도 있다.

고어텍스 마스터클라이머 손용식 강사다.

 

 

 

 

트렉스타 8827 레드스타는 울산바위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맛있는 점심과 함께 모든 일정을 마쳤다.

나의 추억속에 기억조차 없는 이곳 울산바위 산행을 레드스타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설악산 대한민국 최고의 비경과 단풍이 어우러진 산!

아직은 이른 단풍 속에 아웃도어 트렉스타 8827 레드스타는

 산행내내 레드 물결로 물감을 칠하듯 수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