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 해외원정/[히말라야] 로체 등반

산악인 김홍빈 대장 로체(Lhotse) 정상(Summit) 영상 최초공개

나정희 2017. 5. 24. 00:24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히말라야 로체(8,516m) 등정에 성공했다.  

산악인 김홍빈 대장의 히말라야 로체(8,516m) 등정과 동영상을 긴급입수, 최초 공개 합니다.

대장은 세계 장애인 최초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중 10좌에 올랐다.


■ 5월 19일 정상등정(현지시각 8시, 한국시각 11시15분)

■ 정상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 을 불렀다.


5·18민중항쟁 37주년을 기념·추모하기 위해 18일 D-dey 등정의 목표를 잡았으나

강풍과 기상악화로 인해 다음날 19일 등정에 성공했다.



산악인 김홍빈 대장은

세계 장애인 최초 8000m급 10개 봉에 오른 대기록을 세웠다.

이제 14좌 완등까지는 4개 봉만 남았다.

  아직 네팔 카투만두에 머물고 있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은

연일 들려오는 에베레스트와 로체 사고 소식에 기쁨의 자축보다 마음이 더 무겁다고 말한다.  

다행이 한국 원정대 구미원정대(에베레스트) 장현무 원정대장과
허영호 대장(에베레스트 6번째 등정)의 무사귀환 소식에 안도감을 느낀다고 한다.  




로체(8,516m) 정상에 올라 등정 소식을 전한다.

5월 19일 정상등정(현지시각 8시, 한국시각 11시15분)




'희망나눔 2017 한국 로체원정대' 물심양면 후원해주신 모든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5·18민중항쟁 37주년을 기념·추모하기 위해

산악인 김홍빈 대장은 약속했다.

그리고 지켜다.

로체(8,516m) 정상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 을 불렀다.





히말라야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m) 의 모습이다.

로체(8,516m)봉에서 담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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