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2 음력 정월 초하룻날인 설 명절을 보내고 다음날 큰 의미는 아니지만 새로운 희망과 소원을 담아 만나면 늘 마음 따뜻한 좋은분들과 기도도량, 지리 최고의 조망을 담고있는 지리산 7암자(3사4암) 산행을 다녀왔다. ○지리 중북부능선 삼정산(1225m)을 품고 있는 도솔암(1165m), 영원사(895m), 상무주암(1162m), 문수암(1060m) 삼불사(990m), 약수암(560m), 실상사(330m) 등 7곳의 암자와 사찰을 지리산 칠암자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