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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핑 무돌길 서포터즈) 제1회 전국무등산무돌길완주대회 사전모임

5.18민중항쟁 42주년 기념과 무등광주정신 계승을 위한 51.8km , 제1회 전국무등산무돌길완주대회가 6월 11일(토) 광주광역시 무등산 무돌길에서 열린다. 화사한 봄꽃들이 흐트러지게 활짝 핀 도심과 산천은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린다. 봄꽃 향기 물씬 나는 무등산 자락 무돌길 51.8km 구간, 콜핑 무돌길 SNS 서포터즈 2기 첫 만남이 있었다. 행사는 접수와 무돌길 서포터즈 2기 2차 활동에 필요한 (주)콜핑에서 제공한 아웃도어 장비 일체를 지급받았다. (사)무등산 무돌길협의회 김인주 상임의장님(좌측 두 번째)과 (주)콜핑 박만영 회장님(좌측 세 번째)도 함께 하셨다. 제1회 무등산 무돌길완주대회 사전 모임에 광주산악 학생연맹 학우들도 동참해 대회 당일 51.8km 구간에서 안내를 해주기로 했다...

(신낙동정맥)불모산 - 녹산수문

남녘의 봄꽃들이 앞다퉈 꽃망울을 터트리며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린다. 남해 고속도로 달리는 차창 사이로 저 멀리 산 능선에 홍반처럼 번져 수놓은 산꽃들과 진분홍 진달래와 벚꽃의 호사를 누리며 만나면 더없이 따뜻한 좋은분들과 신낙남정맥(불모산~녹산수문) 창원에서 부산까지 마지막 구간을 동행했다. ※신낙남정맥은? 낙동강의 남쪽에 위치한 정맥이며 지리산 영신봉에서 시작하여 낙동강 녹산수문에서 끝난다. 약 220km가 넘는 거리다.

(지리산 칠암자) 22년 새해 칠암자 길을 걷다.

2022.02.02 음력 정월 초하룻날인 설 명절을 보내고 다음날 큰 의미는 아니지만 새로운 희망과 소원을 담아 만나면 늘 마음 따뜻한 좋은분들과 기도도량, 지리 최고의 조망을 담고있는 지리산 7암자(3사4암) 산행을 다녀왔다. ○지리 중북부능선 삼정산(1225m)을 품고 있는 도솔암(1165m), 영원사(895m), 상무주암(1162m), 문수암(1060m) 삼불사(990m), 약수암(560m), 실상사(330m) 등 7곳의 암자와 사찰을 지리산 칠암자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