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기차 숲길과 섬진강 철쭉 꽃길... 환상의 길 (곡성에서 구례간 17번 국도 철쭉 꽃길) 아름다운 자연과 더블어 깨끗한 섬진강은 사랑과 추억이 살아 숨 쉬는 자연과 사람이 아우러진 청정 고을이다. 섬진강 변의 갈대와 억새, 정자 등 아름다운 경관 뿐만 아니라 강변에 얽힌 설화, 문학 마을길, 추억의 기차길, 벚꽃, 철쭉길 등 수려한 .. ´″’´°³о♡ 국내산행/호남권 2016.04.25
[백운산]자연 건강수액 고로쇠를 찾아서... (백운산 산림욕장 죽마고우 친구들과...) ◆ 산행일시 : 2016. 3. 13 ◆ 산행지 : 광양 백운산 노랭이봉(804m) 한 달에 한번 모이는 죽마고우 친구들과 광양 백운산 노랭이봉을 올랐다. 광양에서 근무하는 친구 초대로 약속된 산행지지만 생명의 약수 고로쇠를 먹기위해 백운산을 택했다. 가볍.. ´″’´°³о♡ 국내산행/호남권 2016.03.15
[월출산] mbc '사람, 산 ' 리얼다큐 방송 촬영에 다녀오다. mbc '사람, 산 ' 리얼다큐 방송 촬영에 함께 하다. ◆촬영일시 : 2016. 3.10(목) 월출산 ◆촬영 : 울산 mbc ◆누구랑 : 탐험가 허영호 대장, 산악인 김홍빈 대장, 서경채대원, 나정희 대원, 출연신청자 박미옥 님, 국립공원 직원 염종석 님 ◆울산 mbc / 지상파(서울) mbc 방송 일정 : - 울산 mbc - 2016. 3. .. ´″’´°³о♡ 국내산행/호남권 2016.03.14
[신안증도] 시간이 멈춰버린 천사의 섬 시간이 멈춘 섬, 온갖 생명이 꿈틀대는 갯벌, 소금밭, 짱뚱어 증도는 바람, 햇볕, 바다, 갯벌의 모든 생명이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는 곳이다. 찾는 모두가 주인이다. 어릴 적 추억을 함께했던 죽마고우 친구들과 천사의 섬 증도를 다녀왔다. 증도 상정봉에서 올 한해 무사 산행의 시산제를 .. ´″’´°³о♡ 국내산행/호남권 2016.02.20
[지리산] 눈꽃 향기 나는 '천상의 화원' 노고단 “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국립공원 지리산 ” < 지리산 국립공원 노고단> 지리산도 75일간(산방 기간) 숙면에 들어갔다.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국립공원 지리산 노고단에 올랐다. 전날 전주, 광양 간 고속도로 구례 향전 휴게소 상행선에서 바라보는 노고단 설국 풍경이 머릿속에 지워.. ´″’´°³о♡ 국내산행/호남권 2016.02.17
[무등산] 봄을 시샘하는 겨울... 환상의 겨울왕국 (무등산 서석대 정상에서) 무등산은 오늘도 말이 없다. 아니 말하지 않아도 묵언의 침묵으로 나를 반긴다. 계절도 자연의 순리에 따라 오늘 겨울은 마지막이 아닐지... 올겨울은 나에게 많은 추억과 이야기를 주었다. 연장선에 다시 무등에 올랐다. ◆ 증심사주차장 - 약사암 - 세인봉 - 중.. ´″’´°³о♡ 국내산행/호남권 2016.02.14
[지리산] 장쾌한 산줄기와 환상의 조망을 만나다. (지리산 연하선경) 명절 마지막 날 국립공원 1호 민족의 영산 지리산에 찾았다. 남쪽의 웅장함을 간직한 채 반갑게 맞이한다. 천왕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장쾌한 산줄기는 멋진 조망을 만들어 낸다. 사계절 다양한 모습으로 손짓하는 지리는 모든이가 갈망하는 산이다. 정상에 자리하는 하.. ´″’´°³о♡ 국내산행/호남권 2016.02.10
[금전산] 호남의 작은 금강산과 금둔사 납월홍매 (금전산에서 바라본 낙안읍성) 금전산은 바위산이다. 한자의 뜻을 그대로 번역하면 금으로 된 돈 산이다. 금전산은 낙안읍성 뒤에 낙안의 큰 바위얼굴로 우뚝 서 있다. 한 줄기 등산를 따라 원효대, 의상대, 형제바위, 개바위, 등 기암들이 도열해 있다. 정상 아래 기암사이로 금강암이 있.. ´″’´°³о♡ 국내산행/호남권 2016.02.09
[덕유산] 이슬을 머금은 상고대 향연 & 순백의 산수화 (덕유산 상고대) 겨울 명산의 위엄과 눈부신 설경을 말해주는 덕유산을 찾았다. 덕유산 주봉 향적봉을 지나 중봉에 올라서니 덕유평전은 덕유평전은 하늘에 그려놓은 듯 한 폭의 산수화다. 무룡산을 넘어 남덕유까지 길게 뻗은 산줄기는 신비스럽다. 동업령까지 이어지는 이슬을 머금은 .. ´″’´°³о♡ 국내산행/호남권 2016.01.31
[월출산]히말라야급 풍경과 명품상고대 " 천상의 눈꽃화원 " 월출산을 품다. “ 산은 되돌아오는 용기도 필요하다. ” (월출산 정상 가는길) 26일 기상악화(폭설)로 통제가 풀려 한 걸음에 월출산으로 향한다. 천황봉까지는 앞서 가신 분의 덕분에 러셀이 되어 쉽게 올랐으나 도갑사 가는 길은 무릎까지 빠지는 러셀로 도갑사 3.7km 억새밭에서 다시 되돌아 경포대로 .. ´″’´°³о♡ 국내산행/호남권 201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