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여수 최남단 연도 절경 위, 비박을 즐기다.
여수 최남단 연도, 소리도(鳶島, 所里島) 백패킹을 다녀왔다. 연도는 섬 전체가 아름다운 경치와 동백나무 숲으로 유명하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연도 역포항까지 배로 약 2시간 정도 걸린다. 역포항에서는 다시 마을버스를 타고 덕포명품마을 입구에서 내려서 소리도등대로 향한다. 바다가 만나는 소룡단까지는 약 300m 내려가야 했고, 소룡단 중간에 용의 비늘같이 암석모양이 희귀하게 보인다. 소룡단에서 바라본 대룡단과 소리도등대를 벗 삼아 쌍굴(해식동굴) 전망대, 경이로운 절경 위, 멋진 풍경 아래 비박장소가 자리한다. #여수 #연도 #鳶島 #所里島 #백패킹 #비박 #소룡단 #쌍굴 #소리도등대 #YEOSU #YEONDO #여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