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98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국립공원 지리산 - 바래봉

<지리산 서북능선> "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국립공원 지리산 ” 어제는 대동강물이 풀린다는 절기 우수인 단비가 남녘에 내리면서 겨울 가뭄 해갈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 아침일찍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국립공원 지리산 바래봉에 올랐다. 자연의 순리 그대로 공존하는 풍경이 환상..

[지리산] 최강 한파가 만들어 낸 겨울왕국 바래봉과 서북능선

최강 한파가 몰아치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 붙었다. 아침 일찍 순백의 하얀 세상으로 옷을 갈아 입은 지리산 서북능선 바래봉을 찾았다. 눈 덮인 지리산 서북능선에 펼쳐지는 눈꽃은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지리산 바래봉 일대의 상고대는 찾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눈이 ..

지금 지리산은 맑은 물빛과 단풍이 어우진 그림같은 풍경이다.

<지리산 동부능선 단풍> 마운틴 오르가즘의 전율을 느낀다. 중독일까? 중추신경에서 신경호르몬으로 분비되는 도파민의 농도가 떨어져서일까? 다시 10여 일 만에 지리품에 안겼다. 이곳에 오면 나는 늘 엄마품처럼 편안하다. 그리고 무엇인가 홀린 듯이 중독되어 유혹에 빠진다. 그제..

[지리산]이곳에 오면 무아지경(無我之境)에 빠진다.

나는 이곳에 들어오면 무아지경(無我之境)에 빠진다. 사계절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에서 적잖은 흥분에 빠진다. 이곳은 '연하선경' '제석평전' 이다. 기암괴석과 층암절벽, 고사목과 어우러져 운무, 산등성이에 아름답게 핀 하얀 꽃은 한 폭의 그림이다. 나는 일출봉 못 미쳐 조망..

[지리산] 하늘이 내려준 '천상의 화원' 바래봉 철쭉

■ 산행지 : 지리산 바래봉(1,165m) ■ 산행일시 : 2017. 5. 13(토) ■ 산행코스 : 용산마을(허브랜드주차장) - 운지암삼거리 - 운지암뒤 등산로 - 바래봉삼거리 - 식수대 - 바래봉 - 팔랑치 - 부운치(원점회귀) 전국 3대 철쭉 군락지 국립공원 지리산 바래봉(팔랑치) 바래봉은 지리산 서북능선의 끝..